SCL 헬스케어그룹 하나로의료재단(이사장 이경률)은 종로와 강남에 위치하며,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 1983년에 설립되어 30년이 넘게 대한민국 질병의 사전예방효과 극대화에 공을 들이고, 개인 및 기업체 검진을 통해 국민의 건강관리에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4년에는 포브스코리아와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2014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종합건강검진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하면서 국내 최고 건강검진센터로 자리매김했다.
2014년 6월 중국 저장성 항저우 시의 핵심 지역 내에 위치한 첸장빌딩 29층에 중국 최초로 한국형 종합건강검진센터인 중국 하나로검진센터(이하 한눠건강) 1호점을 설립했다.
국내를 넘어 한국의료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한국보건의료의 글로벌화에 기여함을 인정받아 2015년 메디컬 코리아 글로벌헬스케어 유공포상 ‘한국의료 해외진출기여’ 분야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표창받았다.
앞으로 항저우를 기점으로 향후 20년간 상하이·베이징·스촨성 등 중국 50곳에 지점을 내고 중국에서 한국형 고급 의료기술을 알리고 세계 보건의료에 이바지하며 중국 건강검진 시장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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