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정부 부동산 구제 나선다

4 년 전 부동산 과열에 대한 구매 조정과는 달리 이번 부동산 시장구제의 최대 목적은 부동산 개발업체들의 재고물량을 덜어주어 부동산 산업의 위험부담을 낮추고 기초경제를 다짐으로써 충분한 시간을 확보하여 조정을 하는 것이다
주정화 news@inewschina.co.kr | 2015-02-03 17:3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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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신문주간
[중국신문주간 주정화 기자] 몇 년 간에 빠른 상승세를 겪은 후 2014년, 중국 부동산은 하룻밤 사이에 겨울로 들어섰다. 서부의 ‘어얼둬스’ 소도시에서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등 일선 도시까지 전 국 대부분 도시에서 고공 행진하던 부동산 가격은 보편적으로 하락하기 시작하였다. 2014년 국경절 전 마지막 근무일에 중국인민은행과 중국은행업 감독관리위원회는 부동산 구제 제안을 발표하였다. 하지만 중국이 현재 남아 있는 방대한 주택 저장량, 인구 노령화의 속도 증가, 농민의 낮은 구매력의 현실을 고려하여 이번에 중국정부가 부동산 시세를 연착륙 시킬 수 있는지는 지속적으로 관찰해야 할 것 같다. 단정 지을 수 있는 것은 중국 부동산 시세가 이젠 이성적 시대로 접어들었다는 것이다.

 

 

정부 드디어 손을 내밀었다 

 

 

2014 년 9 월 30 일 오후 4 시 09 분, 국경절 휴일 전 마지막 근무일, 중국 인민은행 사이트에 새로운 기사가 업데이트 되었다. 중앙은행과 중국은행업 감독관리위원회가 현행 주택 대출금 정책을 연합 조정할 것이라는 내용이다. 위원회는 주민가정의 합리적인 주택구매 대출을 적극적으로 지지할 것이라고 하였다. 금융기구는 개인 주택대출 자본을 늘릴 거라고 했고 부동산개발업체의 합리적인 융자요구도 지지할 것이라고 했다.


일주일 전 중앙은행은 이미 4 대 은행에게 대출 제한을 완화할 것을 요구하였다. 처음으로 주택 구매하는 자의 대출을 환영하였으며 두 번째와 세 번째 주택의 대출 이율도 기존이율로 회복할 것이라는 것이다. 이번 주 국무원상무회의는 기존 부동산 조정과 실행에 대하여 연구하고 토론하였다.


대부분 주택을 구매하려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이번 중앙은행과 중국은행감독관리 위원회가 발행한 통지에는 두 가지 주목할 점이 있다. 하나는 첫 번째 주택을 인정하는 것을 완화는 것이다. 즉 한 채의 집을 갖고 있으며 이미 대출금을 갚은 가정에 대하여 거주조건을 개선하기 위해 다시 대출을 신청하면 대출금리는 첫 번째 주택구매 때의 대출금리인 정책을 시행하기로 하는 것이다. 또 하나는 첫 번째 집의 대출이율을 기본이율의 30%로 낮추는 것이다. 중앙은행의 이번 정책은 부동산 개발자들의 융자에 도움을 주었으며 자금이 끊겨 부도가 나는 리스크도 막아주었다.


현재까지 시행하던 2010 년 ‘국 11 조’의 부동산 가격 조정 정책은 방향을 틀었다. 4 년 전 집값 상승을 억제하려는 동기와는 다르다. 정부가 그 당시에 급히 처리할 일은 경제가속을 조건으로 부동산 투자가를 도와 재고를 소화시켜 업종의 위험성을 풀며 충분한 시간을 얻어내 경제구조 전환을 완성한 것이다.


정부는 부동산 구제의 시작을 알렸다


전국적인 부동산 가격 하락, 가장 단단한 버블도 터질 날이 있다.


2013 년, 2 급 도시와 3 급 도시의 부동산시장의 가격과 매출이 하락할 때, 베이징, 상하이 등 1급 도시의 부동산 가격은 여전히 고공 행진하였다. 이곳은 자금의 대피소가 되었으며 국내 부동산 시장은 한동안 분화 구조를 나타냈다.


2014 년 2 분기부터 시작하여 각지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자 부동산 가격이 계속 떨어질 것으로 예측되었다. 일부 지방정부가 구매 제한을 해제함에 따라 3분기에 시장을 바라보는 분위기는 더욱 심각해졌다. 부동산 투자는 가격이 내려가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결국 주택상품의 재고수치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9 월이 되어도 부동산 시장은 침체되어 있었다. 부동산 투자가 어쩔 수 없이 가격을 낮추기 시작했다. 베이징에서 중서부 작은 도시까지 전국의 대부분 도시는 부동산 가격을 조정하는 상태였으며, 2 급 도시의 거래량 하락폭이 가장 컸고 3급 도시의 하락폭이 가장 적었다.


일부 인기 도시는 심지어 낭떠러지식의 하락을 보였다. 국가 통계청 데이터를 따르면 만약 2010 년 집값을 기준으로 원저우, 닝보, 항저우 이 세 개 도시는 이미 4 년 전 가격을 돌파하였다. 부동산 가격 인하와 금융 긴축의 이중 압박 아래서 장강삼각주 등 여러 지역에 가격이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났다. 최고인민 법원의 블랙리스트에 기록된 부동산과 관련된 기업이 약 100 개 정도가 된다. 그 중에 허베이, 칭다오와 푸젠 등의 도시에는 부동산 기업이 많다.


가장 안전하다고 한 1 급 도시도 많은 주택이 남아 있으며 팔리지 않고 있다. 가격 인하의 현상도 나타났다. 현재 판매 속도에 따르면 베이징 현재 남아있는 주택 재고물량은 대략 1 년 반 시간이 지나야 모두 소화할 수 있을 것이다. 선전의 재고 소화 기간은 20 개월에 달한다.


중신건설투자 부동산 산업의 최고 분석자인 소설정이 <중국신문주간>에말하였다. 작년 9 월의 경우, 마지막 한 주의 부동산 거래가 많아 잠시 부동산 가격이 다시 상승하였지만, 전반적인 가격 인하 추세를 바꾸기 힘들 것이며 전국 재고 수준에 비하면 약간 상승하였다는 것이다.


국가 통계청이 발표한 2014 년 8 월 70 개 큰 도시의 주택 판매가격의 변동 상황을 보면 샤먼이 조금 상승하였으며 그 외에 모든 도시의 집값이 계속 내려갔다. 그 중 이번 달에 베이징 판매량은 이미 연내 최고점을 기록하였지만 집값은 작년 동기에 비해 4 분의 1 이 떨어졌다는 것은 베이징 부동산 시세가 최근 5 년 간 가장 큰 조정을 겪은 것이다.


부동산 가격이 가파르게 하락하는 것에 대해 부동산 전문가는 ‘예상하지 못한 세 가지’를 꼽았다.


첫째, 부동산 시장의 추세가 빠르게 변화하는 것을 사람들이 예상하지 못하게 만든다. 둘째, 3 년 넘게 구매제한 정책을 실시한 것, 7, 8 월 간 전국의 대부분 도시의 구매제한이 전면적으로 풀렸다 것을 예상하지 못하게 만든다. 셋째, 기업의 빠른 조정과 변화양상을 이젠 예상하지 못하게 만든다.


전국적인 부동산 침체는 이미 일련의 연쇄반응을 일으켰다. 2014 년부터 토지 시장 가격이 먼저 오르고 그 다음에 인하하는 추세를 드러냈다. 시장 가격인하는 3, 4 급 도시에서 점차 2급 도시까지 전해졌다. 6, 7 월까지 1급 도시의 집값이 하락한다. <중은국제>의 300 개 도시의 부동산 통계에 따르면 2014 년 8 월, 위에 상술한 도시의 주택건축 면적과 토지 양도금 거래가 작년 동기보다 각 20%와 10% 이상 감소되었다.


1 급 도시에서 좋은 부지를 내놓아도 기업의 경매 열정은 갑자기 식어버렸다. 9 월 29 일, 베이징 차오양구 손하의 BCDE 부지는 2014 년 8 월에 유찰(流札)한 후 기업이 경매에 참석하지 않아 또 다시 유찰되었다. 손하 부지는 베이징에서 유일하게 선 설계 후개발하는 별장 플레이트이다. 1 년 전만 해도 중량 부동산은 제곱미터마다 단가 5 만원을 초과하는 HIJ 플레이트를 구매해서 베이징의 토지 구매왕의 기록을 갱신한 바 있다.


중원부동산 마케팅연구소 통계에 따르면, 2014 년 전 8 개월, 국내 20 대 부동산 기업이 토지 자금을 소요한 합산 금액은 오직 1842 억 위안이며, 작년 동기에 비해 거의 40% 감소하였다. 또한 기업의 토지 구매 계약서는 몇 달 간에 연속적으로 감소하여 그 중에 ‘완커(부동산 회사)’가 토지를 갖고 있는 권익 금액은 불과 2013 년 동기의 1/4 밖에 안 된다. 눈여겨 볼 것은 부동산의 맏형 뻘인 ‘완커(万科)’뿐만 아니라 둘째인 헝따(恒大)기업의 부동산이사회 주석 허가인은 9월 초에 “땅을 가지는 것을 줄여야 하며 소화한 만큼 보충해야 한다”고 하였다.


부동산 투자자들이 신중하게 땅을 매입하자 직접적으로 정부 토지 양도금 수입이 감소되었다. 2014 년 초, 광저우의 국유 토지 사용권 양도금 수입 목표는 800 억 위안이었다. 광저우 국유자원과 주택 관리국 사이트에서 밝힌 9 월 17 일까지 광저우가 경매의 방식으로 토지를 양도한 금액은 총 437 억 위안이다. 이것은 남은 연말 3 개월 반 동안 땅을 363 억 위안으로 팔아야 연도계획을 완성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했다.


중국 지수연구원이 발표한 2014 년 3 분기 시장 추세 총결산에서 2014 년 초부터 현재까지 전국 토지양도금은 22% 대폭 떨어졌으며 그 중 중점적인 300 개 도시의 토지 양도금은 작년에 비해 반으로 된 상태였다. 9 월 부동산 시장의 기온이 뚜렷하게 내려갔으며 한 달 양도금은 동기에 비해 거의 70% 인하되었다.


구매 제한은 역사 속으로


▲ 상하이 도시 일부 전경. 구매를 제한하는 것, 대출을 제한하는 것 등 구제 정책을 발표하는 것으로 문을 열었다. 시장시세 대세를 돌리기 힘들며 많은 사람들이 서로 다투어 미친 듯 부동산에 투자를 하는 분위기는 더이상 보기 힘들 것이다. 사진/위근생 © 중국신문주간
전국적인 부동산의 침체는 정부의 조정정책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부동산 조정의 정부 압력이 점점 커져 갔다.
중앙은행과 중국은행 감독관리 위원회는 <주택금융서비스 업무를 잘하자는 공지>‘제한 해제’공지를 발표하기 전에 대부분 지방정부는 이미 구매제한을 풀었다.

 


구매 제한 정책은 2010 년 1 월 국무원 판공청에서 발표한 <부동산 시장의 안정 건강하게 발전하는 것을 촉진시키는 공지에 대하여>(즉, 국 12 조), 두 번째 주택 구매대출 관리를 세심하게 할 것을 요구하며 투자 투기성 구매요구를 억제했다. 이듬해, 국무원상무회의에서 ‘신국 8 조’를 제기하여 차별화 주택대출 정책을 다시 요구하였다.


지방정부에서 처음으로 구매제한 정책을 발포한 곳은 베이징이다. 해당 지역 가정은 새 분양 주택을 오직 한 채만 구매할 수 있는 것으로 규정하였다. 중앙이 부동산 가격 조정을 강화시켜 집값을 억제하자 억제하는 과정에서 끊임없이 많은 도시가 구매제한 대열에 들어섰다. 대부분 도시의 부동산 구매제한 정책은 2011 년과 2012 년에 발포하였으며 합계해 보면 구매제한 정책 도시는 46 개에 달한다.


이 전에 주택 대출금 정책은 첫 번째 집을 구매할 때 계약금을 30%를 내야 하는 것으로 규정하였다. 두 번째 집 계약금 대출 기준은 60%에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일부 도시에서는 70%), 세 번째 집 구매할 때는 대출을 해주지 않았다. 지난 3년간 이런 정책은 실제적으로 효과가 많지 않았으며 2012 과 2013 년 대부분 중점 도시의 집값의 상승 추세는 변하지 않았다. 부동산 가격거품은 부풀어갔다.


2013 년 새 정부가 취임한 후, 부동산 가격을 조정하는 사고방향으로 바꾸었다. 시장화 원칙을 강화하며 장기적으로 효력이 있는 기구를 통해 부동산 시세 조정을 추진하는 것이며 간단하게 옛날 행정 압박을 계속하여 사용하는 것이 아니다. 2014 년 이어 지방정부가 당지의 부동산 시세 구매제한을 푸는 것도 중앙의 허락을 받았다.
2014 년 9 월 30 일까지, 46 개의 구매제한 도시 중에서 오직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와 선전 4대 일급도시와 싼야 5 개 의 도시가 남았으며 계속하여 구매제한 정책을 집행하였다.


구매제한이 풀리고 나서도 가격 인하현상이 개선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일부 지방정부는 2 차 구제를 시작하였다. 예를 들어, 후베이 주택과 성향건설청이 ‘악 6 조’를 발포하였으며, 거주민 가정 대출이 처음으로 평범한 분양 주택을 구매하였다. 계약금 비율은 30%로 집행하며 대출 이율의 하한 값이 기존 이율의 0.7 배로 확대되었다.


상하이, 선양, 청두는 모두 적립금정책을 완화하였다. 상하이시 적립금 센터는 10 월 1 일부터 정화방공 임대 구역에서 주택 적립금을 인출하여 임대금 지불업무를 시험적으로 시행하였다. 신청자가 공공임대주택 수속을 진행할 시, ‘임대금 완화’를 위탁 신청할 수 있다. 심사를 걸친 후, 시스템이 본인 적립금 계좌에 자금을 인출하여 집값 임대비를 지불한다. 청두, 선양과 우시 등 지역은 조건에 맞는 집 구매자에 대하여 적립금의 대출금 한도를 인상하였다.


지역은 부동산 가격 조정과 동시에, 중앙도 점차 부동산 투자가의 금융제한을 풀었다. 최근에 감시단 주변인이 밝혔다. 관련 부문은 비상장 부동산 기업이 증권거래소에서 회사채 발행함을 허락할 것인지를 고려하고 있다는 것이다. 회사채 발행주체 범위는 확장의 신호로 간주하며 또한 최근에 감시단이 전체 부동산 시장이 ‘돈이 부족함’을 제시하여 구제신호를 다시 보낸 상태다.


2014 년부터 부동산 채권융자를 완화한 현상이 매우 뚜렷해졌다. 7 월에 관성(冠城)은 이미 18억 위안의 전환사채를 발행하였으며 그 후에 소신성(苏新城)도 20억 위안희 전환사채를 발행하였다. 상하이 스마오(世茂)가 2기를 발행하여 이를 합하면 20억 위안의 중기수표이다.


복성(福星)과 와룡(卧龙)은 별도 16억 위안과 6억 위안의 회사채를 발행하였다.


국태군안(国泰君安) 채권 연구 집단 주석 분석자인 서한비(徐寒飞)는
<중국신문주간>에 내부 현금흐름과 장부유동성 상황을 보면 새로 발행한 부동산 채권은 괜찮았다고 언급했다. 구매제한과 대출 제한 정책을 푸는 것은 부동산 기업의 내부유동성의 압박을 완화시킬 수 있으며 부동산 기업의 계약을 위기는 위험성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부동산 시장을 살리기 힘든 추세


구제정책이 나오고 나서 첫 번째 황금주말에 각지 부동산 시장의 반응은 모두 달랐지만 전체적으로 평범하였다.
지난(济南) 건설부의 최신 데이터를 보면 2014 년 10 월 7 일 오후 4 시 국경절 휴가 동안 지난이 새로 분양한 주택은 약 300 채이다. 작년에 비해 40%정도 떨어졌다. 그러나 무한(武汉) 억방연구센터는 8 일에 발표한 데이터에 7일 동안 무한 분양주택은 총 2673 채를 거래되었다. 동기에 비해 증가한 폭이 40%에 가까우며 거래량이 역사 동기의 최고기록을 만들었다. 여러 중개기구 감시에 따르면 국경절 기간 동안 베이징, 광저우와 선전의 인터넷 서명한 주택 거래가 동기에 비해 30%이상이 떨어졌고 상하이는 20%쯤 떨어졌다.


구매제한을 푸는 것도 좋은 방법은 아니다. 이 전에 구매제한을 푼 14 개 도시가 부동산 시세 거래량에 따르면, 후허하오터, 우시, 칭다오, 구이양과 우루무치 5 지역의 거래량이 확대하며 남은 도시는 증가하지 않았다. 2014 년 6 월에 2 선 도시는 거의 대부분이 구매제한을 취소하였다. 안신증권 통계한 20 개 2 선 도시는 8 월에 거래 면적은 전 계절에 비해 6%를 증가하였다. 그러나 2006 년과 2008 년에 부동산 조정 정책이 단계적인 풀림이 타나날 시, 전국 부동산 시장은 가격과 거래량이 모두 상승하는 추세로 나타났다.


안신증권(安信证券) 부동산 업종 연구원 만지(万知)가 <중국신문주간>에 한 말은 “대출 제한 조정은 주택구매력을 상승시키며 시장에 구매 요구를 창조한다. 분양 주택 판매량 상승은 미래의 큰 확률 사건이다”고 하였다. 그 전에 푸젠(福建), 장시 (江西) 와 후베이(湖北)를 포함한 다른 지역도 끊임없이 주택 대출금을 완화하는 정책을 발포하였지만, 그 전에 중앙이 발포한 조정 정책과 서로 달랐으므로 실제 집행한 효력은 제한적이며 심지어 대부분 정책은 모두 실행되지 못하였다.


“현재 전체적으로 구매 제한, 가격 제한, 대출 제한 등 행정 조치는 현재의 시장화 정책에 적합하지만, 부동산 시장이 즉각 반응한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중은 국제(中银国际)부동산 업종의 분석자 전세흔(田世欣)은 <중국신문주간>에게 ‘잠재요구가 풀리더라도 부동산 투자는 여전히 점차 낮은 운영상태로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대부분 은행은 첫 번째 집을 구매할 때 최저이율 혜택을 30%로 하지 않았다. 중앙과 중국은행업 감독관리 위원회 규정한 이율 하한이 적립금 이율 수준에 가까우며 은행의 이득과 손해에도 가깝다. 국내에는 소수의 은행이 2008 년에 30% 이율을 잠깐 시행한 적이 있었다. 2012 년까지 대부분 은행이 최저이율 혜택을 점차 15%에서 10%까지 상승시켰으며, 최종적으로 혜택을 취소하였다.


10 월 9 일, 여러 상업은행은 중앙이 이미 대출 관리 제한을 은행한테 맡긴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큰 은행이 자유롭게 대출총량을 조정 개발할 수 있다는 것은 은행이 많은 자금을 주택 대출금 영역에 투자하는 것을 의미한다.동시에 4 대 은행은 중앙 은행 주택 대출금 새 정책을 이미 실행하기 시작하였다고 하였다.


역사적으로 보면 정책은 늘 부동산 변화에 뒤쳐져 발포하였다. 집값이 떨어지는 주기는 7 개월에서 9 개월 동안 지속된다. 집값이 떨어진 하반기는 정책이 집중적으로 출시되는 시기이다. 여러 연구기구 예측에 따르면 이미 발포된 구제정책은 말고 하반기에는 다른 정책이 나올 것이라 했다.


중신증권 연구부 부동산의 분석자 진총(陈聪)이 “부동산 투자가 연도판매계획을 완성하기 위하여 남은 사계절에서는 땅 판매를 더욱 더 촉진시키는 동시에 혜택 등 여러 판매방법을 이용하여 집값 또한 낮은 기준으로 한동안 운영할 것이다”고 발표하였다.


되돌릴 수 없는 황금시대


푸발은행(浦发银行)금융시장부 거시적 분석자 조양(曹阳)이<중국신문주간>기자에게 말하였다. “이번 정책을 자극하는 것은 부분 도시의 부동산 판매량을 단계적으로 개선할 수 있게 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부동산 전체 업종이 이미 하락하는 추세에 들어선 것은 되돌릴 수 없다.”


현재 부동산 업자들이 공감하는 것은 만약에 5 년에서 10 년 간 중장기적으로 보면, 중국 부동산 업종의 성장은 이미 끝을 보았다.


주택설립부 통계에 따르면 2013 년 말까지 도시와 읍의 주택면적은 약 235 억 ㎡이고 보유량 주택 수가 2.6 억 채가 된다. 민가 주택은 약 1.1 채에 달한다. 1인당 평균 면적은 32.9㎡이며 일본 등 선진국 수준에 가깝다. 근전(今典)그룹 이사장인 장보전(张宝全)은 2012 년부터 전통 주택시장은 이미 기본적으로 포화상태라고 하였다.
그 외에 20 세에서 45 세 연령층대의 사람들이 집을 구매하는 것도 꼭짓점을 넘었다. 20 년 내에 구매량은 33%에서 24%로 떨어질 것이다. 25 세에서 35 세 인구도 15% 에서 9% 까지 떨어질 것이다. 첫 번째 부동산의 구매욕구도 대폭 떨어질 것이다. 미국, 일본, 유럽 등 지역이 경험에서 인구 감소는 젊은 인구가 감소하는 것이며 젊은 사람은 틀림없이 주택과 자동차에만 구매 욕구를 찾는 최고수요자가 될 것이다. 국제발전 경험을 보면 젋은 사람 전체 수량이 정상까지 달한 후 주택과 자동차의 요구의 증가도 떨어지는 것을 알 수 있다. 가장 전형적인 것이 일본이다. 일본의 인구 성장은 1990 년대에 최초 끝나며 동시에 부동산 주기의 종결에 따라 최초로 ‘0 이율 시대’로 들어섰다.


이에 대하여 해통증권(海通证券) 거시적 분석자인 강초(姜超)는 “현재 도시 상주인구를 보면 중국의 주택 공사량과 보유량은 이미 극에 달했다. 부동산의 번영은 이미 끝났다”고 하였다.


중신증권이 계산하였다. 통계청이 제 6 번 인구조사 데이터에 따르면, 2010 년 적령기 출산부녀 총수는 약 1.688 억명이다. 만약 그 중에 30% 사람들이 두 번째 태아를 낳을 계획이면 미래의 새 아기 총수는 5,064 만 명으로 예측할 수 있다. 만약 그 중에 집을 구매하고 개선할 능력이 있는 가정의 비율은 30%가 된다고 하고 1인당 평균 주택면적은 30㎡로 계산하면 부동산 예측 요구량은 4.56 억㎡를 가질 수 있다. 2012 년 연간 분양 주택 판매량 규모의 41%와 같은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요구는 구체적으로 얼마나 오랜 시간 내에 풀릴 수 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1, 2 년 안에 부동산의 촉매제가 되는지 아니면 3년에서 5년 이 걸려 부동산의 구세주가 되는지는 산아 제한 계획 정책 조정의 절차와 거주민 변화의 상황을 봐야 알 수 있을 것이다.


그 외에 많은 농민이 도시에 가는 것에 따라 부동산은 5 년에서 10 년 내에는 낭떠러지 형식의 쇠퇴까지는 이르지 않을 것이라 예측한다. 2000 년에서 2010 년까지, 중국 도시와 읍의 수준이 높아져 건국 이래 가장 빠르며 도시화 수준이 연평균 1.4%포인트 올랐으며 매년에 도시와 읍에 증가된 인구가 2000 만 명을 초과하였다. 앞으로 한동안 중국의 도시화 속도는 느려질것이며 1%때에 머물것으로 예측한다. 미래 10 년간 주택요구는 160억 ㎡에 달하지만 새로 증가한 인구는 시골에서 도시로 가는 인구이기 때문에 실은 주택을 구매하는 능력이 좋지 않은 것이다.


현재 상황을 보면 단기간 내에는 부동산 거래량 상승을 자극시키는 것은 도시 거주민 요구개선을 위주로 하는 것이다. “주택제도 개혁 전에 기존 주택은 약 1.6 억 채가 되며 61.5%를 차지한다. 주택 세트비율이 보편적으로 좀 낮으며 비교적으로 강한 갱신을 요구한다”는 것을 고려하였다. 중은국제 부동산 업종 분석자인 전세흔(田世欣)이 “부동산의 주요활력은 보유량 시장에 있다며 증가량 시장에 있는 것은 아니다”고 하였다.


투자자들 입장에 따르면 2000 년 후 부동산 시장의 번영은 마이너스 이율의 금융 억제에서 생성된 것이다. 투자자는 부동산 시장이 일방적으로 상승하는 것을 원한 다. 그러나 이율시장이 끊임없이 앞으로 추진하고 완화하여 현재 마이너스 이율 환경은 이미 사라졌다. 일반 거주민이 선택할 수 있는 투자경로도 점차 많아졌다. 예를 들면, 신탁, 증권자산관리와 은행 재무 등이 있다. ‘부동산 가격의 상승한다는 예측도 이미 달라졌다’, 푸발은행 금융시장 거시적 분석자 조양은 “사람들의 주택 구매 요구는 점차적으로 더 떨어질 것이다. ” 라고 예측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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