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에 대지진이 일어난 것은 이번뿐만이 아니다. 1934년에도 대지진에 따른 큰 재난은 1255년파탄 대지진과도 모종의 관계가 있다.
2015년 4월 25일 네팔 대지진은 2,500만년 전에 운명 지어진 재난으로 여겨진다.
지진으로 7천명 이상이 사망하였으며 건물 16만 채가 심하게 파손되고 세계문화유산의 주요 건축물 중 최소 11곳이 완전히 무너졌다.
지진으로 어수선하고 정국이 불안정하며 경제력이 미약한 네팔은 이 피할 수 없는 재난에 어떻게 맞서고 있을까?
외국 구호단체들은 이 척박한 땅의 사람들을 더욱 확실히 돕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기적으로 가득한 이 도시는 언제 다시 신의 비호를 받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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