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하반기부터 1년 동안 상하이증권거래소종합지수의 최고가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2015년 6월 5일 상하이종합주가지수가 5,000p를 돌파하며 7년만에 처음으로 5,000p선을 회복했다. 주가폭등은 개혁에 대한 시장의 기대와 동경을 반영한다. ‘
1대1로’에서 아시아투자은행 설립에 이르기까지 인터넷+, 국유기업개혁, 등록제시행 등의 실시 및 증권법개정 등의 요소로 상장사 내부가치가 재평가 될 가능성이 생겼다.
전에 없던 전국적인 주식투자 열풍에 따라 새로운 투자자들은 주가의 등락에 따라 희로애락의 변화무쌍한 기복을 겪었다. 특별히 언급할만한 것은 이번 증시활황으로 새로운 주식투자자들이 생겨났으며, 그 중에는 자본시장에서 10만 8천리 거리의 농민들과 ‘돈’에 대해 가장 무감각한 ‘지우링허우(90后, 1990년대생)’도 포함되어 있다는 점이다.
주식시장으로 그들의 지식구조와 금전관이 바뀌었으며 가장 중요한 것은 그들의 생활방식까지 암암리에 바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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