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노바기성형외과, 중국 동관시미지의료미용유한공사와 광동분원 설립 협약식 체결

2016년 중국 광동성 동관시에 올 12월 오픈 예정
진상욱 기자 news@inewschina.co.kr | 2016-10-27 19: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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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중국미지의료미용유한회사 매국란(Mei Guolan) 동사장(사진 왼쪽)과 바노바기성형외과 박선재 대표원장이 중국 분원설립 약정서에 서명한 후 악수하고 있다.

 

바노바기성형외과와 중국미지의료미용유한회사는 10월 27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PRIMA호텔에서 ‘바노바기성형외과 중국 광동분원 설립’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서 바노바기성형외과 박선재 대표원장과 중국 미지그룹 매국란 동사장은 중국의 투자기관, 기금관리회사, 언론매체 등 한중 의료미용관련 인사 50여명이 동석한 가운데 사업설명회를 마친 후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 자리에서 바노바기성형외과 박선재 원장은 "2000년도 개원 이후 17년 동안 인간중심의 치료원칙으로 한국에서 명성을 쌓은 것처럼 중국에서도 환자중심의 책임감 있는 진료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협약식을 마친 후 중국 투자자들과 언론매체, 중국미지의료미용유한회사 및 바노바기성형외과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어 중국 중국미지의료미용유한회사 매국란(Mei Guolan) 동사장은 “앞선 성형기술로 중국환자들에게 만족도가 높은 바노바기성형외과와 합작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합작 소감을 밝힌 뒤 "광동분원 합작병원이 화남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동관시바노바기의료미용병원은 광동성에 연면적 1,000㎡, 지상 3층 규모로 올 11월 말 인테리어를 마치고 12월 중순 개원할 예정이다.


바노바기성형외과 광동분원을 개원하는 동관시미지의료미용유한공사는 2011년 설립된 메디컬뷰티그룹으로 뷰티아카데미, 뷰티살롱, 헤어미용 프랜차이즈, 의료미용, 한류생활 사이트 등 5개 부문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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