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신문주간 박환희 기자]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회장 신경숙)가 연말을 맞아 훈훈한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1일, 이태원 크라운호텔에서 열린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세미나에서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에 연탄 5000장을 기부한 것.
이날 기부된 5000장의 연탄은 오는 12일, 함께하는 사랑밭을 통해 영등포 쪽방촌에 거주하고 계신 소외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함께하는 사랑밭 조재현 기획팀장은 “쪽방촌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해주신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
▲ © 중국신문주간 |
[저작권자ⓒ 중국신문주간 한국어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헤드라인HEAD LINE
포토뉴스PHOTO NEWS
많이본 기사
- 경제
- 사회
-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