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전립선 암에 사용되는 ADT(안드로겐차단요법)와 알츠하이머에 걸릴 위험이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 논문은 2015년 12월 7일 <임상종양학(临床肿瘤学)> 잡지에 발표되었다. 2년 7개월 동안 ADT 치료를 받은 환자의 자료에 따르면 ADT 시행과 알츠하이머의 위험이 뚜렷한 상관성을 가지며 ADT 시행기간이 길수록 알츠하이머의 위험도 눈에 띄게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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