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45”고아라 광복 70주년 기념 홍보영상 출현

- 서울시 홍보대사 배우 고아라, 광복70주년 사업 홍보영상에 재능기부로 참여
- 참신하고 문화창조적인 광복 사업에 참여 기뻐, 활발한 시민 참여 부탁
- 고아라 이후 윤소희, 정소민, 강예원 등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 예정
온라인팀 news@inewschina.co.kr | 2015-07-24 16: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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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신문주간 한국어판
[중국신문주간 한국어판 온라인팀] 배우 김유정의 촬영으로 화제를 모은 광복 70주년 서울시 기념사업 홍보영상의 다음 참여자는 ‘응답하라 1994’의 여주인공 고아라로 밝혀졌다.

 

‘성장드라마 반올림’에 아역으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간 고아라는 드라마 ‘응답하라1994’, ‘너희들은 포위됐다’ 등으로 시민에게 친근하면서도 정의감있는 여배우로 자리매김했으며 올해에도 ‘명탐정 홍길동’, ‘조선마술사’등의 영화에 출연을 확정하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민선6기 서울시 홍보대사로서도 활동하고 있는 배우 고아라는 광복70주년 서울시 기념사업 홍보영상에서도 특유의 밝고 적극적인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더불어, 기존의 무겁고 딱딱한 기념사업과 달리 문화 창조적이고 참신한 광복70주년 사업에 감탄하며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고아라 홍보영상은 25일 오전부터 서울시내의 옥외전광판과 지하철, 버스 등의 다양한 LED전광판을 통해 공개되어 바쁜 일상 속 시민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홍보영상은 광복 70주년 서울시 기념사업의 홈페이지 (www.seoul70.kr) 및 페이스 북 페이지 등 온라인 채널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서울시는 서울시민 누구나 공식 홈페이지 (www.seoul70.kr) 통해 자신만의 개성 있는 광복의 의미를 제시할 수 있는 ‘나의 광복은 00이다’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시는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체험하는 이번 광복70주년 기념사업의 특별함을 강조하며, 시민의 광복에 대한의견을 선정하여 서울도서관 외벽에 설치물로 전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배우 김유정과 고아라에 이어 최근 ‘사랑하는 은동아’ 등의 드라마를 성공시킨 배우 ‘윤소희’, 영화 ‘스물’에서 존재감을 어필한 영화배우 ‘정소민’, ‘우리 결혼했어요’에 참여해 화제가 된 충무로의 블루칩 배우 ‘강예원’도 홍보영상의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높이고 있다.


엄의식 서울시 복지정책과장은 “배우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광복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 며 “참여해 주신 모든 시민과 배우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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