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왼쪽부터 이성은 경인여대 교무처장, 김헌환 경인여대 교목실장, 박두례 세종병원 특수간호부장, 김길자 경인여대 총장, 홍희숙 한림병원 간호부장, 김기현 경인여대 학생처장, 김정한 경인여대 산학협력처장

대학생들의 취업활동을 지원하는 성공적인 롤모델로 평가받고 있는 경인 잡디자인페스티벌이 2016. 10. 25(화) 오후 2시 경인여자대학교 20주년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막되었다.

▲ © 10월 25일 개막 첫날 전시부스를 마련한 세종병원, 인천광역시의료원 등 경인지역 의료기관들과 피부미용 의료장비 업체들.

10월 25일~27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간호 보건계열 34개 업체, 유아 아동계열 32개 업체, 공학 디자인 사회실무 계열 32개 등 약 100여개 업체가 참여한다. 

▲ © 메디컬아시아네트웍스 해외파트 직원들이 취업준비생들과 상담하고 있다.

개막 첫날 보건 간호계열 부스전시에서는 세종병원, 인천광역시의료원, 인천백병원, 예손병원, 한림병원, 검단탑병원, 새안의원, 고려영상의학과, 해오른병원, 한아름재활요양병원, 효성사랑정형외과, 부평성심병원, 메디컬아시아네트웍스 등 40여개 기관과 업체가 참여해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과 보건의료 관련 상담 및 다양한 취업 정보를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3일 동안 개최되며, 26일에는 유아아동계열, 27일에는 공학 디자인 사회실무 계열 업체의 부스전시와 취업상담이 차례로 이어진다.

[저작권자ⓒ 중국신문주간 한국어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