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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 진상욱
한국의 반영구 열기가 대륙을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16년 4월 9일 KBS아레나(구 88체육관)에서 제12회 한.중 뷰티의료 월드페스티벌 행사가 개최되었다. 한중 합작으로 치러진 이번 반영구대회에서 단연 눈길을 끈 것은 심사위원을 11명을 파견해 반영구대회의 품격을 한 단계 끌어올린 KCC(Korea Cosmetic Consultant) 아카데미(회장 황경남)였다. 황경남 회장이 이끌고 있는 KCC는 미국, 일본에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선진화된 반영구화장 기법을 보유한 한국 반영구화장의 선두주자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중국인 반영구화장사 릴리 씨(가칭)는 최근 중국에서 반영구화장 시장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속성으로 양성된 반영구 강사들이 많이 들어오고 있다며 KCC와 같은 선진기술력을 보유한 한국 반영구 교육단체들이 중국에 많이 알려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KCC(Korea Cosmetic Consultant) 아카데미는 선진화된 반영구 커리큘럼과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완비한 반영구 전문 교육기관이다. 특히 실무 위주의 기술 및 교과과정을 통하여 자격증 취득뿐만 아니라 교육수료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와 기술교정을 통해 최고의 전문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아울러 수강생들에게 반영구화장 사업에 대한 마케팅, CS교육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IPSTC 국제미용성형연수원의 피부미용 기술과 접목해 중국에서 ‘의료미용&반영구화장’이라는 새로운 미용 사업영역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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