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차오(浪潮)그룹의 혁신철학

온라인팀 news@inewschina.co.kr | 2015-06-25 15: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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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C제안단체 랑차오(浪潮) 고성능컴퓨팅 사장 류쥔(刘军)

 

ASC경진대회는 국제적인 슈퍼컴퓨팅 청년인재육성 및 학술교류의 장으로 자리잡으며, 창립취지와 생각이 실현되고 있다. 그 배후에는 랑차오의 한결 같은 혁신추구와 인재육성중시를 빼놓을 수 없다.

 

중국 최초 IT브랜드의 하나로서 랑차오는 앞선 기술과 독특한 하드-소프트웨어 결합실력으로 중국 IT브랜드의 독보적인 기업이 되었으며 중국 IT산업발전의 중요한 단계에 중국 IT산업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


현재 랑차오는 정보, 소프트웨어, 국제의 세 개 회사가 상장되어 있으며 시스템과 기술, 프로그램과 서비스, 반도체의 3대 산업관련 업무를 담당하며 정부와 기업의 정보화 수요를 전반적으로 만족시키고 있다.

 

수년간 시장을 선도하면서도 끊임없이 혁신을 추구하며 고성능컴퓨터분야에 주력하고 있는 랑차오는 슈퍼컴퓨팅이 인터넷에 이어 사회 각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핵심기술이 될 수 있음을 일찍부터 의식하였다. 

 

과거 류쥔은 고성능컴퓨터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가 앞으로 랑차오의 장기전략이 될 것이라 밝힌 바 있다. 이러한 발전추세 속에서 애플리케이션혁신과 인재양성이 향후 슈퍼컴퓨팅 발전의 양대 핵심이 될 것이다.


세계대학생슈퍼컴퓨터대회에서 랑차오는 전문분야인 첨단기술, 혁신경험 및 자원방면에서의 강점을 발휘하며 계획의 준비와 운영 전 과정에 참여할 뿐만 아니라 우승 팀에게 상금과 과학연구설비까지 제공하였다. 랑차오는 기술, 인재, 시장을 합력하며 업체에 완벽한 선진 IT 애플리케이션솔루션을 제공하고 함께 선진과학기술을 만드는 길을 끊임없이 탐색해왔다. 

 

이와 더불어 소프트웨어제품과 IT서비스를 무기로 신속히 해외로 진출해 미국, 일본 등 국가에 R&D센터를 세워 아시아, 북미, 라틴아메리카, 아프리카 등 지역 수십 개 국가와 지역에 IT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베네수앨라에는 통상협력지대와 산업기지를 세워 세계 80여개 국가 및 지역에 IT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 랑차오는 슈퍼컴퓨팅의 산학연 각 단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슈퍼컴퓨팅대회를 통해 슈퍼컴퓨의 응용수준과 연구, 개발능력을 높이며 슈퍼컴퓨팅의 과학기술 구동력을 발휘해 과학기술혁신을 촉진할 것이다.” 이것은 컴퓨터분야에서 중국이 가장 강화되어야 할 부분이기도 하다.

 

[저작권자ⓒ 중국신문주간 한국어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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