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반

온라인팀 news@inewschina.co.kr | 2015-05-26 15:04:39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 © 중국신문주간 한국어판

 

 

독일 <슈피겔>-스노든(Snowden)이 독일연방정보국이 미국국가안전보장국의 위탁을 받아 서유럽국가의 정치경제첩보활동을 조사했다고 폭로했다. 

 

 

이 사건으로 독일정보국이 최대의 위기에 빠진 가운데 연방내정부장뿐만 아니라 메르켈(Merkel)까지 연루되고 있다. 

 

메르켈은 정보국이 독일기업에 대해 첩보활동을 한 사실을 부인하고 있으나 조사에 따르면 총리부가 수년 동안 정보국에 대한 통제력을 상실해 독일정보국이 미국정부의 지시를 더 많이 따른 것으로 밝혀졌다.

 

[저작권자ⓒ 중국신문주간 한국어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카카오톡 보내기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daum
온라인팀 다른기사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헤드라인HEAD LINE

포토뉴스PHOTO NEWS

많이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