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정덕희 씨에게 듣는 행복의 법칙

8일 구민회관서, 무료로 진행, 인생 경험 바탕으로 한 삶의 자세 강연
최민영 news@inewschina.co.kr | 2015-01-06 14: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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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신문주간 최민영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8일 오전 10시 구민회관서 시인이자 방송인인 정덕희 강사를 초청해 "빛나는 그대, 향 나는 그대'라는 주제로 제95회 지식비타민강좌를 무료로 진행한다.

 

이날 강연에서는 더불어 사는 지혜와 행복을 강조하는 강사의 평소 가치관을 바탕으로 그 간의 인생 경험을 풀어내며, 자신이 빛날 수 있는 삶의 자세에 대해 들려줄 예정이다.

 

정덕희 강사는 '여자가 변해야 세상이 변한다'와 '나는 나에게 목숨을 건다'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 작가로 지금까지 1000여 개 기업체와 공공단체, 대학에 출강하며 전문적인 사회교육강사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서구 관계자는 "을미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행복한 삶을 위한 강연을 마련했다"며, "올해에는 더욱 다양하고 수준 높은 강의로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강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청 교육지원과(2600-6326)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중국신문주간 한국어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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