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깊은 유정(油井)

3월 9일 신장(新疆) 타리무(塔里木) 분지의 푸만(富滿) 유전의 궈러(果勒) 3C 우물이 성공적으로 시추되었다. 이 유전은 9,396m 깊이로 아시아에서 가장 깊은 석유 및 가스 수평우물이라는 기록을 경신했다.
편집부 news@inewschina.co.kr | 2023-03-24 1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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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신문주간 한국어판 편집부]

 

 

▲ © 사진/신화(新華)

 

궈러 3C 우물은 푸만 유전에 배치된 초심측 드릴 수평 우물로 발해 시추 BHZ90005 시추팀이 시추했다. 이 우물의 완전한 시추는 타리무 유전의 초심도 석유 및 가스 시추 능력이 공식적으로 9,000미터의 새로운 단계에 진입하였으며 10,000미터의 깊이로 진출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음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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