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신문주간 온라인팀]  고등학교를 졸업하기전에 대학을 졸업한 미국 10대 소녀가 있다고 지난 5월 6일 미국 매체 뉴욕데일리뉴스 등 외신들이 전했다.

지난 2일 미국 플로리다주 할리우드에 살고있는 그레이스 부시(16세)는 플로리다애틀랜틱대학에서 평점 3.8로 졸업장을 받았다.

이렇게 된 이유는 그레이스가 플로리다애틀랜틱대학 특수 이중등록 프로그람에 들어갔기때문, 이 프로그람은 고교과정을 시작하는 학생에게 대학과정을 함께 들을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레이스는 "13살때 브로워드대학에서 공부를 시작했다"며 "여름동안도 수업을 들어 4년이 되기전에 마칠수 있었다"고 말했다.

곧 석사과정을 시작할 예정인 그레이스는 "내 꿈은 미국의 수석재판관이 되는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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