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이코노미스트(Economist)> 2월 28일 --세계 성인인구의 절반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고 2020년이 되면 휴대폰 보급율이 80%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스마트폰은 우리 생활의 일부로 자리 잡았다. 스마트폰은 생활을 풍요롭게 하고 산업구조 및 사회의 전환을 불러올 것이다. 스마트폰은 작은 크기와 기능을 무기로 한다.

 

조그마한 휴대폰에 PC기능이 장착되고 저렴한 가격으로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네트워크 기능과 결합됨으로써 지식이 공유, 결합되고 전문적이거나 개인적인 방식으로 사이버 세계와 현실세계가 연계된다.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개인이 모이고 연합하여 집권에 도전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고 사회의 자세하고 전반적인 실시간 구성뿐 아니라 산업구조 조정을 통한 경제 활성화와 세계적인 이데올로기의 전환까지 가능하게 되었다. 

 

사회적인 새로운 규범 제정과 더불어 개인과 기업경영 이윤의 균형이 필요하다.

 

[저작권자ⓒ 중국신문주간 한국어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