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네온정형외과의원은 20년간 대학병원 교수로 활동한 박진영 원장이 진료뿐만 아니라 교육과 국제학술 분야에서 전문성을 극대화하고 대한민국 스포츠의학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서울 강남구에 개원한 의료기관이다. 박 원장은 세계적으로 저명한 어깨-팔꿈치 질환 전문의로 12만 명이 넘는 환자들과 1만 여건에 이르는 수술, 150여건의 국내외 논문과 10여권의 의학전문서를 저술했고, 국내외 여러 대학 및 병원에서 활동하고 있는 170여명의 어깨-팔꿈치 관절 전문의를 교육시켰다. 대한견주관절학회장, 대한스포츠의학회 상근부회장, 대한 올림픽위원회 위원을 지냈으며, 현재는 세계견주관절학회 이사, 대한스포츠의학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박진영 원장은 2008년 본인이 개발한 ‘회전근개파열 이열 복원술’을 세계에 발표했고, 이 수술법은 2011년에 세계 정형외과 의사의 참고서인 미국정형외과학회에 발표되며 전 세계 의료진들이 시행하는 국제 표준의 회전근개파열 수술법이 되었다. 박 원장은 대한견-주관절학회 회장을 역임하는 동안에는 세계견주관절학회 및 세계견-주관절 치료사학회를 우리나라에 유치했으며, 대학병원을 뛰어넘는 해외의료진들의 교육 . 연수 프로그램을 시행해 대한민국 의료기술의 위상을 높이는데도 여념이 없다. 한편, 네온정형외과는 스포츠선수들이 가장 진료 받고 싶어 하는 의료기관으로도 유명하다. 박진영 원장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수석 팀 닥터로 활약하며 일반 국민들에게도 최고의 스포츠의학 전문가로도 많이 소개되기도 했다.
[중국신문주간 한국어판 진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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