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개원한 잠실조은여성의원(구 조영열산부인과)은 35년 역사를 가진 여성전문병원이다. 그 중심에는 35년 넘게 수많은 임상경험과 국내외 유수의 연수활동을 통해 여성의 건강만을 위해 연구하고 노력해온 조영열 대표원장이 있다.
최근엔 비수술 치료법인 PRO 하이푸를 도입해 수술 없이 안전하게 자궁질환을 치료하고 있다. PRO 하이푸는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 받은 신의료기술로 인체에 무해한 고강도 초음파를 체외에서 골반 깊숙이 위치한 자궁(선)근종에만 집중 투과시켜 괴사시키는 치료법으로, 절개하지 않아 상처 및 출혈이 없으며 30여분의 짧은 시술시간과 종양의 크기와 개수에 상관없이 단 한번에 치료가 가능하다. 마취 없이 진행돼 시술 중 실시간 대화가 가능하며, 자궁을 안전하게 보존할 수 있어 임신과 출산이 가능하다.
자궁암 치료는 비수술 치료인 `광역학 치료(PDT)’가 시행되고 있다. 레이저(파장 670mm) 광선으로 암 조직만 골라 제거하는 최첨단 비수술 치료법으로 합병증이나 후유증이 거의 없다. 자궁암 초기, 자궁전암의 경우 기존 치료법과 달리 반복 치료가 가능하다. 이밖에 최신 PRO하이푸장비와 대학병원급 정밀초음파장비, 프리미엄 전신고주파온열치료기를 도입해 환자의 빠른 치료와, 회복, 치유를 돕고 있으며 여성특화검진시스템도 운영하고 있다.
[중국신문주간 한국어판 진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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