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웰니스병원은 현재 아시아 각 국가에서 공통적으로 안고 있는 노인인구 증가 문제와 뇌질환, 근골격계 질환, 통증질환, 암성질환, 노인성 만성질환 등의 각종 퇴행성 만성질환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재활의료서비스를 특성화하는 한편, 일상생활 속에서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각종 의료컨텐츠와 장애를 가진 환자들을 위해 사물인터넷과 융합한 지능형 재활의료기기 등을 개발하고 있다.
2016년 12월에는 대전광역시의 지원을 받아 ‘소아 낮 병동’과 ‘파견학급’을 개소했고, 암 환자와 근골격계 수술환자의 흉터 제거와 피부 재생을 위해 ‘흉터레이저클리닉’을 여는 등 포괄적 재활의료서비스를 추구하고 있다. 2015년부터 해외진출을 위해 중국, 말레이시아 등 아세안 국가 정부기관 및 기업의 주요 인사들과 활발한 교류를 진행해 왔고, 다년간 재활의료서비스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재활치료시스템과 시설, 장비 등에 대한 컨설팅 외에도 재활병원과 요양시설이 함께하는 의료복합단지 프로젝트에도 참여하고 있다.
대전웰니스병원 김철준 병원장은 2014년 11월 제5회 KOREA HEATHCARE에서 국내외 재활의학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철준 병원장은 “‘재활’과 ‘건강’을 테마로 하는 헬스케어 분야를 함께 육성시켜 아시아지역에서 가장 탁월한 재활의료 전문병원과 ‘재활 토털 솔류션’ 헬스케어기업을 만드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중국신문주간 한국어판 진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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