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생노동성(厚生劳动省) 에이즈동향위원회가 5월 27일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2014년 일본 국내의 에이즈 신규감염자가 1,546명으로 역사상 세 번째로 높은 인원을 기록했다.
최근 일본의 연간 HIV 신규감염자는 1,500명을 넘어섰으며 20~29세의 감염자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 그 원인으로 이와모토 아이키치(岩本爱吉) 위원장은 젊은 세대에 대한 교육부족을 지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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