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플렉스 세종병원 국제진료센터-국내 최초·유일 Medical Complex…아시아 의료 허브로 도약

진상욱 기자 news@inewschina.co.kr | 2017-05-01 10: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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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일 개원한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메디플렉스는 의료를 뜻하는 ‘Medicine’과 복합체를 뜻하는 ‘Complex’의 합성어로 한길안센터, 서울여성센터 등 다양한 전문병원 시스템을 도입한 국내 최초·유일의 ‘Medical Complex’다. 심뇌혈관 분야 외에도 산부인과, 안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증명된 시스템 결합을 통해 의료의 질을 확보해 국내 환자는 물론 해외환자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혁신시스템을 갖췄다.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국제진료센터는 한국에서 외국인환자 유치가 공식적으로 시작된 2009년부터 현재까지 약 1만 5200여 명의 환자를 유치한 대한민국 대표 세종병원 국제진료시스템을 바탕으로 더욱 체계화된 시스템으로 전 세계로 뻗어나갈 계획이다. 세종병원은 2010년 국내 병원 최초 국제의료 전용 병동 오픈, 2014년 법무부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으로 선정, 2015년 ‘경기도지사 국제의료사업 유공’ 표창장을 받았으며 국가대표 외국인 환자 전문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인천은 지리적으로 아시아의 의료 허브로 발전할 수 있는 최고의 여건을 갖췄다. 이에 외국인을 위한 특화된 편의시설과 한길안센터, 서울여성센터 등 특성화 센터를 통한 진료 시설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아시아 의료 허브’로 발전할 계획이며, 나아가 세종병원의 국제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중국신문주간 한국어판 진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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