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대장암 예방에 도움된다

온라인팀 news@inewschina.co.kr | 2015-02-23 10: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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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신문주간 온라인팀]  한 국제연구기구의 보고에 따르면 고추에는 신기한 기능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매운맛인 캡사이신(辣椒素)이 대장암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연구원은 감각신경원중에 이름이 ‘TRPV1’란 숙주(受体)가 있는데 뜨겁고 시고 매운 등 세포를 손상시키는 자극을 감지할수 있다는것을 발견, 연구에서 장 표면에도 이런 숙주가 있는데 이는 장내 표피생장인자 숙주 ‘EGFR’를 억제한다. ‘EGFR’는 장내의 세포분열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캡사이신을 먹이지 않은 실험쥐 보다 캡사이신을 먹은 실험쥐의 암 세포수가 적고 종양크기도 적으며 수명도 연장될수 있다는것을 발견했다.


연구원은 캡사이신은 ‘TRPV1’ 숙주를 활성화시키고 ‘EGFR’ 이상역할을 억제한다고 인정하면서 이번 연구로 대장암 재발가능성이 높은 환자에게 장기적으로 ‘TRPV1’ 숙주를 활성화시키면 암예방에 유조하다는 결론을 얻었다고 한다.

 

 

 

[저작권자ⓒ 중국신문주간 한국어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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