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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증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길이를 측정한 그는 공인기록을 기네스에 제출해 등재를 요청할 계획이다.
길이 3m, 넓이 60cm의 대형 샌드위치를 만드는 데는 소고기 30kg, 토마토 22kg, 상추 30kg 등이 들어갔다. 마요네즈도 30kg 듬뿍 얹었다.
킨테로는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길이 3m짜리 고기샌드위치가 완성됐다”면서 기네스북에 꼭 올려 세계기록으로 공인을 받겠다고 했다.
세계에서 가장 긴 샌드위치 만들기에는 제빵사, 정육점 주인, 채소가게 주인 등이 힘을 보탰다.
아길라레스의 시장, 아르헨티나 연방상원의원 세르히오 만시야 등도 힘을 보탰다. 샌드위치에 넣은 고기는 빵가루를 묻혀 튀긴 아르헨티나의 대중적인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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