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눈 사랑, 창춘 징웨탄 세계를 향해

온라인팀 news@inewschina.co.kr | 2015-02-28 09: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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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스키 선수들의 멋진 모습

 

[중국신문주간 온라인팀]  아름다운 겨울하면 북방, 아름다운 북방하면 ‘눈의 나라!’ 그렇다면 ‘눈의 나라’는 어디에 있을까? 설원, 눈 봉우리, 눈꽃이 가득한 아름다움의 설경이 펼쳐진 곳, 징웨! 이곳에 눈의 나라가 있다. 8만㎡ 의 초대형 눈 조각이 모습을 당당히 드러낸 곳, 눈의 요정과 눈을 사용한 다채로운 이벤트가 있는 곳, 징웨탄 바살로페트가 개최되는 도시이다.

 


2015년 1월 2일,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었던 바살로페트 개막식이 바사 박물관에서 멋진 이름을 가진 ‘눈의 나라’로 바뀌어 개최되었다. 바살로페트의 시작을 알리는 첫 총성이 눈의 나라에 울려퍼졌다. 


징웨탄 바살로페트는 올해 역사적인 전환점을 찍고 13년이라는 세월의 지나 새 시대를 맞이했다. 월드로페트 가입으로 세계로 향하는 문이 열렸다. 징웨탄 바살로페트는 징웨, 나아가 지린, 더 나아가 세계 무대로 진출하게 된 것이다. 이번 겨울은 월드로페트에 가입한 뒤 처음 개최한 바살로페트로서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 되었다. 징웨탄 바살로페트는 이제 더 큰 무대에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것이다. 


국제적 영향력 발휘 


사실 눈은 예전의 그 눈이다. 그런데 왜 국제적 영향력을 발휘하게 되었을까? 징웨탄 바살로페트를 통해 세계로 향하는 문이 열렸고 그로 인해 월드로페트에 가입한 덕분이다.
그 뒤 모든 면에서 예전보다 업그레이드되었다. 눈 면적이 10㎡로 확대되고 사용된 눈의 누적량이 작년보다 두 배 늘어 50만㎡ 에 달한다. 그 중 징웨에 조성된 눈의 나라의 면적이 8만㎡에 달했고 총 40만㎡ 의 눈을 사용했다. 눈 조각예술 관람구역, 바사 문화박람구역, 겨울 눈 엔터테인먼트 구역, 겨울 스포츠 구역을 세심하게 조성했다.

 

눈 조각 경관 구역을 포함한 1.8km의 크로스-컨트리 스키 경기 코스와 100m에 달하는 유럽마을 이번은 규모나 경기 참가 범위 면에서 역대 바살로페트를 훨씬 앞선다. 올해 경기 코스가 특히 이목을 끄는 이유는 작년 16km에서 25km로 확대되고 징웨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 포함되어있기 때문이다. 아름다운 눈의 왕국에서 출발해 1.8 km 에 달하는 눈 조각 구역은 창춘 바살로페트 최고의 볼거리이다. 4.5 km 의 탁 트인 골프장, 각각3 km에 달하는 습지와 호수, 끝없이 펼쳐진 12.7 km 의 숲까지….절경이 한 눈에 들어온다. 


규모와 품격이 훨씬 향상되었고 참가국도 무려 30여 개에 달한다. 국제스키연맹, 월드로페트 연맹 본부와 회원국에서 온 40여 명의 대표들은 모두 VIP들이다. 경기에 참가한 해외 스키선수들은 1,000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 중 크로스-컨트리 스키 경기 우승자가 5명, 국제스키연맹에 등록된 프로 선수가 90여 명이다. 개막식 날 무수히 많은 국내외 선수들과 스키 마니아들이 경기에서 경쟁하며 실력을 뽐냈다.


눈 조각 작품. 사진/장야우
징웨탄 바살로페트의 월드로페트 가입으로 패스포트를 얻음으로써 크로스-컨트리 스키를 즐기는 스포츠맨들이 징웨탄 바살로페트를 실력을 증명할 새로운 목표로 삼았다. 소식에 따르면 이번 징웨탄 바살로페트에 18개국에서 온 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아울러 월드로페트의 유명세에 힘입어 경기 참가를 희망한 해외 선수들이 무려 500여 명에 달한다. 월드로페트의 패스포트를 소지한 스키 마니아들은 이번 경기에 참가해 50km 금메달 도장, 25km 은메달 도장을 받을 수 있다. 

 

 

중국이 월드로페트에 정식 가입함으로써 중국 선수들은 체코,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독일, 러시아, 에스토니아, 프랑스, 핀란드, 스웨덴, 스위스, 노르웨이, 폴란드, 아이슬란드, 미국, 캐나다, 아르헨티다, 일본,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등 19개 국가에서 개최되는 경기에서 도장을 받아 최고 영예를 안을 수 있게 되었다.
크로스-컨트리 스키 중국 금메달 마스터는 어디에 있을까? 해외로 나가 꿈을 펼칠 열혈 스포츠맨은 어디에 있을까? 징웨탄 바살로페트에 그들이 있다.
바살로페트는 창춘, 지린 나아가 중국의 국제적 영향력을 보여주었다.


경제 효과도 하이라이트를 향해 


징웨탄 바살로페트에 경쟁 열기와 우정, 열정과 기쁨이 가득하다. 바살로페트는 눈의 축제이자 경제적 차원에서 잠재적 기회이기도 하다. 이 축제를 통해 창춘의 먹거리, 즐길거리, 살거리, 놀거리 등 관광 소비가 대폭 늘면서 겨울철 ‘금광 산업’으로 평가되고 있다. 아울러 다양한 무역 상담회가 활발하게 열리고 있다. 


이른바 눈 경제가 성장하면서 많은 도시들이 겨울철 눈 산업에 뛰어들고 있으며 경쟁도 심화되었다. 월드로페트 가입으로 징웨탄 바살로페트는 눈 산업에서 훨씬 앞서 나가고 있으며 창춘 뿐 아니라 지린 눈 산업의 발전과 업그레이드에 큰 공을 세웠다. 이로써 창춘 관광산업 성장 및 겨울철 소비진작, 업스트림·다운스트림 산업 발전에 전환점과 도약판을 마련해 주었다.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오스트리아 등 눈 산업이 발달한 북유럽 국가들을 보면, 눈 관광자원이 경제 발전에 미치는 영향이 굉장히 크다. 스웨덴은 매년 눈 관광에서만 연인원 1,500만 명이 방문하여 70억 달러라는 놀라운 금액을 벌었다.


이로써 징웨탄 바살로페트의 월드로페트 가입이 경제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짐작할 수 있다. 징웨탄 바살로페트에 참여하는 국내외 사업가, 기업가들이 점점 늘고 있어 지린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고 있다. 나아가 이 지역을 좋아하게 되면서 창춘과 지린성에서 비즈니스 기회를 잡으려 노력하는 사람도 많다. 이렇게 투자와 협력 니즈가 생기고 함께 성장하면서 윈윈하고 있다. 


13년간 매년 개최된 징웨탄 바살로페트 무역 상담회도 풍성한 성과를 얻었다. 지난번 상담회만 보더라도 계약을 체결한 12건 중에서 금융기술이 8건, 총 예상 투자금액이 63억 천만 위안(RMB)에 달하며 금융본부, 펀드, 증권, 융자, 거래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른다. 서비스 분야가 4건, 예상 투자금액이 76억 4천만 위안에 달한다. 이는 모두 징웨 고신구(高新區)의 서비스 산업체인을 이끌고 보완했다. 또한 계약을 체결한 기업들은 높은 품질과 밝은 전망, 실력을 갖춘 선도기업으로서 창춘시와 지린성 경제 전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참신한 관광지 조성


눈 조각은 징웨탄 바살로페트의 최고 볼거리이다. 눈을 보기 힘든 남방 사람들에게 눈 조각은 상상도 못했던 신비의 대상이기도 하다. 눈의 나라인 스웨덴 사람조차 눈 조각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한다. 스웨덴 스키 챔피언 비에른 린드가 처음 창춘에 왔을 때 눈 조각에 매료되었다. 보는 사람마다 눈 조각을 생생하게 묘사하며 감탄했고 아이디어를 제시하기도 했다. 기자에게 눈 조각에 대해서 말할 때 그의 눈 조각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  사진/가오푸싱
이번 바살로페트 눈 조각의 테마는 징웨의 미의 여신이다. 월드로페트의 기치를 이어 받아 우아함과 부드러움을 표현했고 징웨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꽃이 만발한 대지에 둘러싸여 있다. 이는 징웨탄 바살로페트의 월드로페트 가입을 상징한다. 아울러 새해와 새벗, 새로운 축제의 장을 맞이한다는 뜻이 내포되어 있다. 

 


올해 징웨 눈의 나라는 볼거리로 가득하다. 유럽의 풍경에 중국 특색을 담았다. 환상적인 성에 눈으로 만들어진 미끄럼틀, 스노우 큐브, 스노우 요술거울 등 즐길거리가 넘치는 겨울 동화나라를 만들었다. 펭귄, 바다표범 등 극지방 동물도 선보일 예정이다. 


눈의 나라를 마음껏 즐겼다면 바사 박물관에서 창춘과 바사가 어떤 인연이 있는지 알아보자. 바사 박물관은 ‘중국 바사전’을 테마로 하고 있다. 올해엔 월드로페트 가입을 테마로 박물관 입구에 ‘눈의 교향곡’이라는 눈 조각을 전시했다.


징웨 눈의 나라는 예전처럼 사람들과 함께한다는 컨셉을 가지고 오락기능까지 갖춘 즐거운 동화나라로 만들었다. 관광객들은 크로스-컨트리 스키, 산악스키 등 전문적인 스포츠와 눈의 미로, 스노우 모터사이클, 말 썰매, 개 썰매, 스노우 탱크, 스노우 서바이벌 게임 등 다채롭고 스릴 넘치는 엔터테인먼트도 경험할 수 있다. 


13년 동안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징웨탄 바살로페트에는 문화적인 특성이 살아 숨 쉰다. 게임산업과 문화산업이 융합되어 있고 눈 조각은 예술이자 문화이다. 눈 위에서 펼쳐지는 스포츠는 자연을 정복하는 문화를 보여주고 경기에 참가하는 사람들은 경기자체를 넘어 그 이면에 숨겨진 야생의 아름다움을 찾고자 경쟁한다. 


도시의 새로운 이미지 메이킹


작년 12월부터 올해 3월 5일까지 95일간 징웨탄에 조성된 눈의 나라에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7개 경기, 19개 행사가 개최되는 동안 크리스마스, 양력 설, 춘절, 정월 대보름 등 중국과 서양의 명절이 모두 있으니 말 그대로 축제이다. 스키 마니아와 프로 운동선수들이 함께 경쟁하고 국내외 관광객들이 눈을 감상하기 위해 모이는 뜨거운 열기로 가득한 축제이다. 행복 도시 창춘은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시민들은 집 앞에서 국제 경기를 보고 징웨탄 눈의 나라 마음껏 즐기고 있다. 진정한 행복을 지금 누리고 있는 것이다.


창춘 사람들은 본 고장에 산다는 장점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아이, 학생, 어른 할 것 없이 두꺼운 외투를 입고 보드에 올라 마음을 가다듬고 눈 위를 가로지르며 환호성을 지른다. 각지에서 동화 같은 설경을 보기 위해 모여든 관광객들이 추위에 언 볼을 비비고 뜨거운 입김을 뿜으며 아름다운 풍경에 넋을 잃고 만다. 각국의 스포츠맨들도 눈 위에서 실력을 마음껏 뽐내고 우수한 성적을 거둔다. 금발에 파란 눈인 외국인들도 이곳에 펼쳐진 눈의 나라가 북유럽과는 다른 스타일이긴 하지만 사람의 손은 타지 않은 원시 모습 그대로의 분위기가 있다고 평가한다. 


세계 최고수준을 자랑하는 크로스-컨트리 스키 장거리 경기가 개최되며 창춘 사람들의 스키에 대한 열정이 한층 더 뜨거워졌다. 예전의 징웨탄 바살로페트에서는 북유럽의 선수들이 경기장을 날듯이 누비며 빠른 스피드와 뛰어난 기술을 선보였다. 현지 크로스-컨트리 교육의 덕분일 것이다. 징웨탄 바살로페트는 대학생 연수과정을 계속 개설하고 창춘 고등교육기관을 연합하여 대학생들을 위해 크로스-컨트리 스키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국민 스포츠로서 스키를 발전시킬 계획이며 연인원 3만 명을 교육할 예정이다.


13년간 징웨탄 바살로페트는 중국 프로 스키선수들에게 세계로 향하는 지름길을 마련해 주었다. 누적 연인원 3,000여 명의 프로 선수들이 바살로페트를 통해 세계 유수의 선수들과 경쟁했고 우수한 선수들이 국제 무대에 진출했다. 아울러 스키 마니아들이 대거 늘어나면서 연수를 받은 대학생이 연인원 50만 명에 달하며 중국 크로스-컨트리 스키 발전을 위해 탄탄한 인적자원을 쌓았다.


최근 발표된 <지린(吉林)성 인민정부의 문화산업 및 서비스 기획 관련산업 복합성장에 대한 실시 의견>에서 스포츠 산업을 주요 과제로 선정했다. 이는 적극적으로 스포츠 헬스케어 시장을 키워 국민들의 스포츠 소비를 진작하자는 뜻으로 해석된다. 특히 국제스키연맹 크로스-컨트리 스키 중국 투어경기와 국제스키연맹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창춘 징웨탄 국제 자전거 대회, 창춘 국제 우호결연 도시 하프 마라톤 등 고품격 경기를 개최하고 창춘 징웨탄 바살로페트, 창춘 징웨탄 국제 삼림 걷기 축제, 완다(萬達) 국제 관광축제, 월드로페트 국제 크로스-컨트리 스키 축제 등 행사의 수준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빠르게 진행된 바살로페트에 창춘의 겨울동화가 펼쳐졌다. 빙상카트, 주전자 부딪히기, 얼음팽이, 빙상 범퍼카, 개 썰매 등 눈에서 하는 동북지방의 놀이들을 소개했다. 이런 전통 놀이들은 동북지방 토박이라도 모두 접해보진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징웨에서는 눈으로 즐길 수 있는 모든 것을 경험하며 특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다. 또한, 창춘 사람들은 다양한 경기에서 시야를 넓히고 자신감 넘치고 긍정적이며 진취적인 태도로 손님을 정성스럽게 맞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덕분에 관광객들은 창춘의 풍경과 사람들에게 매료되었다. 스웨덴에서 온 세계챔피언 비에른 린드는 11년 연속 징웨 바살로페트에 참가했다. 새해에 비에른 린드는 징웨 바살로페트 조직에 들어와 노르딕 웨이 바사 최고 경영자를 맡게 되었다. 그는 모든 열정을 창춘 눈의 나라에 쏟고 있다. 비에른 린드는 이번 바살로페트에 자신감을 보이며 말했다. 


“징웨탄의 자연 경관은 그야말로 최고입니다. 도시에서 멀지 않다는 지리적 근접성을 갖춘 곳도 드물고요. 경기코스에 눈 조각이 전시된 구간을 포함하고 있는 것도 다른 곳에선 찾아보기 어렵죠. 유럽 선수들에게는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게다가 이 종목은 막 시작되었기 때문에 시장 전망도 좋습니다.”


그는 창춘에서 인생의 동반자를 찾고 싶다고 밝히며 징웨를 사랑하게 되어 정착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창춘 바살로페트는 매력적이고 창춘의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 주어 국내외 빙상 스포츠맨들과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13년 동안 징웨탄 바살로페트는 창춘을 변화시켰다. 창춘은 유명한 크로스-컨트리 스키의 중심지로 성장했다. 또한 꽁꽁 숨어 겨울을 나던 창춘 사람들을 밖으로 나가 눈 위를 질주하는 건강한 사람들로 바꿔 놓았다.
자오젠쥔(35세)은 제1회 바살로페트에서 크로스-컨트리 스키의 재미를 느낀 뒤부터 매년 겨울이면 빠지지 않고 이 축제에 참가하고 있다. 그는 바살로페트를 즐기는 무수한 사람들 중 하나일 뿐이다. 13년간 징웨탄 바살로페트에 참가한 국내외 프로 선수들과 관광객들은 연인원 10만여 명에 달한다. 이들은 징웨탄에서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겨울 풍경을 만끽하고 크로스-컨트리 스키를 통해 숲과 설원을 가로지르는 기쁨을 느꼈다. 


징웨탄 바살로페트는 해외 기자들의 관심을 모으는 기회이기도 했다. 13년 동안 수많은 외신 기자들이 징웨탄을 찾았고 징웨탄 바살로페트의 매력을 피부로 느끼며 생동감 넘치는 글로 바살로페트와 창춘을 널리 알리는데 일조했다.


일 년에 한 번 개최되는 징웨탄 바살로페트는 눈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는 축제이자 눈의 여신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행사이다. 창춘의 겨울이 춥고 외롭지 않으며 기쁨과 행복, 열정이 가득하다는 점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었다. 징웨탄 바살로페트는 ‘포용’, ‘패기’, ‘우아함’, ‘기쁨’을 보여주고 창춘이라는 도시의 품격을 드러냈다. 건강하고 적극적이며 용감한 플러스 에너지를 전달하여 많은 이들이 창춘의 매력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징웨탄 바살로페트의 의미는 이 뿐만이 아니다. 지속적인 연구와 개선으로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해 경험을 쌓고 모범이 됨으로써 유치 성공을 위한 모범답안이 되었다. 


"4월이면 꽃향기가 다하지만 징웨의 눈꽃은 한창이구나" 국내외 많은 이들이 눈꽃이 만발한 징웨탄의 초대를 받고 독특한 매력을 가진 눈의 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겨울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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