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신문주간 온라인팀] 포식자 악어의 코등위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는듯한 모습의 간 큰 개구리가 포착됐다.
해당 사진은 파미 비야스라는 사진사가 인도네시아 쟈카르타의 한 웅덩이에서 찍은 것으로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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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에 따르면 이 악어는 앞서 다른 개구리 한마리를 잡아먹었으며 코등위의 개구리 역시 잡아먹기 위해 눈을 번득이고 있다. 이 개구리는 먼저 악어의 머리위에 올라탄후 악어의 코등까지 올라간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진을 찍은 사진사는 “악어가 앞서 배부르게 아침을 먹고는 이 개구리를 작은 애완동물로 여기고 있는것 같다”고 말했다. 이 운이 억세게 좋은 개구리는 얼마후 악어의 코등에서 뛰어내려 연못을 떠났다고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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