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병원 여성암센터부문 수상

메디컬아시아 2015, 제8회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
온라인팀 news@inewschina.co.kr | 2015-05-23 23: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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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이자 최대 규모로 설립된 제일병원 여성암센터는 52년의 풍부한 여성질환 치료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궁암, 난소암, 유방암, 갑상선암 등 여성암만을 특성화, 차별화함으로써 보다 전문적인 검사와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제일병원 여성암센터는 부인암 등 모든 자궁질환과 유방암, 갑상선암 수술 90% 이상을 최소침습수술법인 복강경 수술법으로 시행함으로써 수술흉터를 최소화함은 물론, 입원기간을 단축시키고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대한민국 최초로 산부인과 분야 복강경 수술법을 도입한 부인종양센터의 부인과 전문의 수는 최대 규모인 20여명으로 연간 3,000여 건의 복강경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암 때문에 여성의 기능을 못함으로써 발생하는 상실감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궁보존술 및 난자동결기술, 유방재건술 등 보존수술을 적극적으로 시행한다.

 

특히, 젊은 여성암 환자에서 가임력 보존수술이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제일병원은 자궁과 난소 등 임신 출산을 담당하는 장기의 병변(종양 등) 부위만 제거 교정해 임신 능력을 보전하는 수술을 가장 안전하게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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