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북쪽 오환 외 동소구 마을. 노동자들이 회수한 낡은 텔레비전과 컴퓨터가 쌓여있다. 동소구 마을은 오랜 전 부터 도시의 폐기물을 수거하였는데 절정기에는 3 만 명 넘는 폐기물 회수 인원이 있었다. 최근 동소구 마을은 베이징 시내 개조구역 범위에 포함되어 있어 마을의 폐기물 철거 규모가 많이 줄어들었다. 2014 년 동소구 대부분의 회수시장이 이미 철거되었고 오래된 대형식 폐기물 분류장도 하나도 남지 않고 없어졌으며 그 자리에는 한채 두채 새로운 빌딩들이 세워져, 예전의 모습은 점점 찾아보기 어려워졌다.다.
사진/ Kevin Frayer
[저작권자ⓒ 중국신문주간 한국어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헤드라인HEAD LINE
포토뉴스PHOTO NEWS
많이본 기사
- 경제
- 사회
-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