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이룬 기업 사회공헌 담은 나무와 숲 발간

SK,현대모비스,G마켓 바이엘,토요타,닛산 함께 CSR펼쳐
산림청 녹색사업단 산림과학기술단체연합회서 무료 배포
박환희 h2p0521@naver.com | 2014-12-16 11: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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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신문주간 박환희 기자] 세계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기업의 사회적 공헌 활동은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동의하며,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행동하는 것이다. 그 발걸음이 숲을 향하고 있다.

 

산림청 녹색사업단의 녹색자금으로 산림과학기술단체연합회에서 창간 무료 배포하는 계간 '나무와 숲' 겨울 호에서는 '기업과 숲'을 특집으로, 기업의 사회적 공헌 활동에 대해 조명했다. 

 

그동안 이윤추구에만 집중하던 기업들이 공유와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대표적으로 국내 기업에는 유한킴벌리를 비롯해 SK그룹, 현대모비스, G마켓 등이 있으며, 해외 기업에는 독일의 제약회사인 바이엘, 일본의 자동차 기업인 토요타, 닛산 등이 있다.

 

그리고 이 기업들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며 자연을 보호한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이에 나무와 숲에서는 많은 기업들이 펼치는 사회공헌 활동의 현상과 함께 기업들이 숲을 찾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 책에서는 다양한 숲체험을 통해 알아보는 숲의 건강 효과, 산림문화자산의 가치와 보전에 대해 짚어봤다. 

 

또한 '나무 박사' 코너에서는 소나무 관리법, '알쏭달쏭 이 나무와 저 풀'코너에서는 피톤치드를 발생하는 측백나무와 편백, 흰 눈 속에서도 사계절 푸른 잎을 가진 노루발과 매화노루발에 대해서도 전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산림과학기술단체연합회 홈페이지 또는 12월 15일 온·오프라인 동시에 무료 배포된 '나무와 숲' 겨울 호에서 만날 수 있으며, 구독 신청은 이메일(journalsoods@gmail.com)로 할 수 있다. 

 

온라인 서점 교보문고, 리디북스,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영풍문고, 예스24 등에서 e북으로도 다운로드할 수 있다.

 

 

[저작권자ⓒ 중국신문주간 한국어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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