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프랑스 연구원들이 뇌가 환경 중의 위험한 신호를 처리할 때 좋은 신호를 처리할 때보다 많은 자원을 사용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학술지 elife에 실린 이 최신연구는 사람이 위기에 닥쳤을 때 생기는 ‘육감’을 설명하는데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다. 이번 연구는 위기를 처리하는데 뇌의 특정부분이 활성화됨을 처음 발견한 것이다. 사람의 뇌는 이들 부분을 통해 빠르고 자동적으로 위험신호를 감지해 200초 안에 반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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