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공포감이 혈액을 응고시킨다는 가설은 중세시대에도 존재했다. 네덜란드의 한 연구에 따르면 건강한 청장년들은 공포영화와 혈액응고인자 Ⅷ 상승은 상관관계를 있다고 한다. 이 연구는 2015년 12월 16일 <영국의학저널(BMJ)>에 발표되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시각적인 가상공포 량 표에서 영화를 보기 전과 후의 혈액응고인자 Ⅷ 수치는 공포영화가 과학교육영화보다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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