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와우, 신개념 전면유리보호필름 '솔라다크' 출시

기존 유리보호기능에 틴팅 기능 포함
편집국 news@inewschina.co.kr | 2014-09-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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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신문주간 김태범 기자] = 자동차용품 수입업체 '오토와우'(대표 황근원)는 미국 브레이(Bray)사의 신제품인 '솔라다크'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솔라다크는 브레이(Bray)사의 2015년도 신제품 중 하나로, 기존 전면유리보호필름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다. 날아오는 돌조각으로부터 유리가 파손되는 것을 방지하는 고유의 유리보호기능 외에 프리미엄 틴팅 기능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 람보르기니 차량에 적용된 '솔라다크' 필름
이로써 차량 앞유리를 보호하는 것은 물론 태양열차단 및 자외선과 적외선 차단 등의 프리미엄 틴팅 기능까지 한번에 누릴 수 있게 됐다. 현재 이 필름은 람보르기니사와 페라리사에서 사용 중이며 향후 현대기아같은 국산차와 BMW, 렉서스 등의 수입차 옵션 품목에도 들어갈 예정이다. 고객 입장에서 선택권이 훨씬 더 넓어지게 되는 것이다. 

 

 

현재까지 태양열만을 차단하기 위한 전면 틴팅은 차량 내부에서 필름을 붙이는 방식이어서 스톤칩으로 인한 앞유리 교환 시 정품유리 교환과 함께 고가로 시공했던 전면 틴팅의 제거로 인한 이중의 피해를 보아 왔다.  

 

그러나 브레이(Bray)의 신제품 '솔라다크'는 앞유리 겉표면에 프리미엄 틴팅 기능이 들어있는 100마이크론 두께의 전면유리보호필름을 붙이는 방식이어서 날아오는 돌조각을 완벽히 막아주는 동시에 태양열차단, 자외선차단, 적외선차단, 사생활침해방지, 도난방지 및 사고시 유리파편으로 인한 인명피해 방지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이다.

 

현재 나온 제품은 투과율 40%를 자랑하고 있으며, 차후 신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다. 

 

미국 브레이사 대표 알렌 브레이(Alan Bray)는 "솔라다크는 앞으로 틴팅시장을 이끌고 갈 차세대 아이템으로 솔라다크 필름의 겉표면은 새로 개발된 Type3 하드코팅이 되어있어 스크레치 발생을 더욱 억제하고 더 선명한 시야를 제공한다' 고 밝혔다.  

 

오토와우 황근원 대표는 "2014년 11월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시마(SEMA)쇼에서 발표할 솔라다크를 포함해 브레이사의 신제품들은 모두 전문점을 통해서만 공급할 예정”이라며, “전문점은 지역상권 규모와 시공점 간의 거리제한을 철저히 적용하여 상권을 보호받게 된다"고 말했다.  

 

브레이의 전문점 모집에 관한 문의는 autowaw@gmail.com을 통해 하면 된다. 브레이 솔라다크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bray.co.kr)나 페이스북(www.facebook.com/braykorea)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한편, 오토와우(Autowaw Inc.)는 세계최고의 페인트프로텍션필름을 생산하는 미국 엑스펠(XPEL)사의 한국공식총판이자 람보르기니와 페라리에서 사용하는 전면유리보호필름을 생산하는 미국 브레이(BRAY)사의 한국공식총판으로, 국내 고급차량의 익스테리어 보호필름 문화의 선두주자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시공점과 고객에게 최대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속적인 관리를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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