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코아, 중국 최대 진단검사기관 디안진단 유한공사와 제품공급계약 체결
- -NIPS(비침습적 산전진단) 및 유전체 기법을 이용한 생애검진 등 50여종 진단키트의 대중국 진출
- 온라인팀 news@inewschina.co.kr | 2015-12-08 14:3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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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왼쪽_ 계약서에 사인하고 있는 바이오코아(주) 최형식 대표 |
지난 11월 26일, 바이오코아(주)(공동대표 최형식, 황승용)는 중국 최대 진단검사 기관인 절강 디안진단 유한공사 (Zhejiang Dian Diagnostics Co.,Ltd. 동사장 천해빈, 이하 디안진단)와 사업협력 및 향후 5년간의 제품공급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계약에는 바이오코아(주)가 식품의약품안전처(KFDA)에 허가 받은 50종의 진단키트와 유전체기법을 이용한 생애 주기별 맞춤형 검진패널, 바이오 관련 제품 등이 포함되어 있어 향후 실적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제품 공급뿐만 아니라 비침습적 산전진단 스크리닝 검사(NIPS)관련 내용도 포함되어 있어 중국內 폭발적인 관심이 일어나고 있는 분자진단 시장과 산아 제한 완화로 더욱 커진 산전시장에서의 큰 매출이 기대된다.
바이오코아(주)측은 “이번 계약을 통한 중국시장 진출은 세계시장 개척의 교두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디안진단은 2001년 설립되었으며 2011년 상장되어(CHASDAQ, 創業板) 현재 시가총액 3조원(KRW) 규모에 하는 달하는 중국 내 market share 1위 진단검사기관이다. 또한 올해 3월 바이코아(주)와 58억원의 투자협정 체결을 바 있다. 향후 바이오코아(주)는 디안진단과 장기적인 사업적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갈 예정이다.
※ 바이오코아(주) 회사소개
(재)서울의과학연구소(SCL)의 협력사로, 2001년 5월에 설립되어 약물분석과 초기임상시험을 지원하는 생동성시험사업을 主사업으로 성장하여, 2005년 GLP인증을 획득하였고 2010년부터는 임상시험 서비스를 실시하여 현재는 국내외 대형 제약사들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아 안정적인 매출로 성장하고 있는 CRO 업계 1위의 업체임.
2014년에는 국내 유전체분석 분야의 독보적 기술을 보유한 지노첵과의 합병을 통해 유전체분석 사업부문 신설로 성장동력을 확보하여 경쟁력을 높였음.
2015년 3월 중국의 절강디안진단기술로부터 투자유치와 더불어 전략적 협력관계를 형성하여 중국시장 진출계획이 더욱 구체화 되었으며, 2015년 6월 코넥스시장에 상장하여 현재는 시가총액이 950억(2015.11.20 기준)으로 코넥스 상장기업 93사중 6위의 규모로 시장에서의 인지도를 빠르게 넓혀가고 있는 건실한 기업임.
Keyword: 바이오코아, 최형식, 황승용, 디안진단 유한공사, NIPS, 비침습적 산전진단, 유전체 기법, 생애검진
(재)서울의과학연구소, SC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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