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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진핑(习近平) © 중국신문주간 |
[중국신문주간 서방청 기자] 2013 년 3 월부터 시진핑(习近平)이 처음으로 중국의 최고 지도자 신분으로 외국을 방문하기 시작하여 2014 년 11 월말까지 21 개월 동안 11 번의 해외순방을 완성, 31 개의 국가를 방문하였다.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아메리카와 오세아니아, 오대주에 발자취를 남겼으며, 중국의 외교분포가 나날이 새 지평을 열어 가고 있다.
중국외교는 지난 2 년 동안 적지 않은 변화가 있었으며 큰 성과도 거두었다. 31 개국 중 13 개 나라가 중국주변에 위치되어 시진핑은 새롭게 중국 주변외교 정책의 신기원을 이룩하였다. 동시에 여러 가지 ’중국제안’이 1 년 내에 국제사회에 이슈화 되면서 중국의 발언권을 강화 시키고 있다. 특색 있는 ‘시진핑 방식의 외교’가 매번 외교방문 현지를 휩쓸어 매력적인 중국 외교의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2014 년 11 월 말에 끝난 중앙 외사 업무 회의에서 시진핑은 기조연설을 통해 세계발전의 추세를 인식하여 시대의 추이를 따른다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항상 새로운 이슈가 생기는 과제이다. 국제체계와 국제질서가 깊이 조정하는 세계, 국제파워 대비 심화하는 세계 또한 평화와 발전을 향하는 세계에서 중국이 발전을 원한다면 세계발전의 흐름을 따라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시진핑이 중국과 세계의 관계도 깊이 변화하고 있으며, 중국과 국제사회 간의 상호작용은 예전보다 훨씬 긴밀해졌다. 중국은 세계의 의지와 국제 업무의 참여에 대하여 끊임없이 커졌으며, 세계는 중국의 의지와 중국의 영향에 대하여 끊임없이 심화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은 반드시 자신의 특색적인 대국외교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고 선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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