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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Toshiba)가 재무조작으로 세 명의 전임회장이 동시에 사직하면서 유례없는 위기에 직면했다.
지난 몇 년간 올림푸스(OLYMPUS)의 장부조작사실이 발견된 후 장부를 조작한 기업도 상장할 수 있도록 일본증시의 관련규칙이 개정되어 퇴출은 되지 않겠으나 자본을 늘릴 가능성은 없기 때문에 도시바는 전자부품, 가전 등 사업을 분할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도시바의 해체는 필연적인 결과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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