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신문주간 박현수 기자] =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주택가와 인접한 초안산근린공원(창3동 주민센터~창3동 어린이집)에 단절된 등산로(통학로)를 목재 소재인 데크로드로 조성했다.
이 지역은 도로가 차도와 거주자 우선 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어 보도가 없는 상태였다. 이번 사업으로안전한 등산로 및 신창초등학교 학생들의 통학로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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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산로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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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관계자는 "등산로(통학로) 개설지는 주택지와 공원(임야)이 인접한 곳으로 무분별한 무단투기로 주변 환경이 열악했으나, 상시 통행할 수 있는 등산로(통학로)가 개방되면서 쓰레기를 버릴 수 없는 환경이 조성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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