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에 부는 자살바람

온라인팀 news@inewschina.co.kr | 2016-01-16 12: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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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동안 팰로앨토(Palo Alto) 고등학교 두 곳의 자살률은 미국 전국평균의 4~5배에 달했다. 첨단과학기술을 배양하고 사람들이 늙지 않으려 힘쓰는 이 곳에서 왜 이렇게 많은 전도유망한 청소년들이 삶을 끝내는 것일까? 많은 부유층 학생들은 돈이 부족하지 않으나 거대한 경쟁의 압력 앞에 부모님의 우선적인 기대 때문에 심리적으로 불안 또는 우울함을 느끼거나 탈선을 하는 비율 역시 전국 평균치보다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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