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내과는 협심증, 심근경색증, 부정맥, 심장판막증 등 심장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심장전문 클리닉으로, ‘치유와 회복, 그리고 소망’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2003년 서울 은평구에서 문을 열었다. OK내과는 1차 의료기관이지만 쉽게 방문해 짧은 시간에 전문적 심장검사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상세하고 친절하며, 전문적인 상담과 직원교육 등을 통해 전인적 치유를 추구한다.
OK내과는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당뇨병 등 성인병(생활습관병)뿐 아니라 협심증, 심근경색증, 부정맥, 심장판막증 등 다양한 심장질환의 진단 및 뇌졸중 예방을 위해 심장초음파, 운동부하검사, 홀터검사, 이벤트레코더, 경동맥초음파, 상하지동맥경화검사 등을 시행하고 있다. 응급시술이나 수술이 필요한 경우, 협력병원인 신촌 세브란스병원, 고려대 안암병원, 강북삼성병원 등과 연계해 신속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많은 지역 병·의원이 심장검사를 의뢰하는 등 지역사회 병원들과의 협력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OK내과 이수진 원장은 심장전문의로서, 고려대 의대 심장내과 임상강사, 서울적십자병원 심장내과 과장, 이종구심장내과 부원장 등을 역임했다. 주요 의과대학 및 병원에서 겸임교수, 임상 지도교수로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다.
[중국신문주간 한국어판 진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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