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 설립된 강북연세사랑병원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출신의 관절·척추 전문의들로 구성됐으며 타 지역 주민들도 믿고 찾는 관절·척추 병원으로 정평이 나 있다. 2016년 4월 확장 이전하며 최신 MRI를 추가로 도입하고 내과, 건강검진센터, 도수치료까지 진료과목을 늘렸다. 자기관절을 최대한 보존하는 치료는 물론 재활 및 수술 후 관리까지 관절·척추치료 과정을 통합 지원하는 관절·척추 토털 케어 시스템은 이 병원만의 강점이다.
강북연세사랑병원은 관절분야에선 바이오센서를 이용한 3세대 맞춤형 인공관절 치환술을 시행해 인공관절의 정확한 삽입 및 연부조직의 불균형을 해결했고, 척추분야에서는 비수술에 가까우면서도 결과는 절개가 필요한 현미경 수술처럼 신경을 누르는 근본원인을 해결한 양방향 척추 내시경술을 도입했다. 족부센터에서는 발목 관절의 외측인대 만성 불안정증에 효과적인 치료법인 무절개 인대 봉합술을 시행하고 있다. 수술 후 통증이 적고 관절의 유착이 적어 빠른 재활이 가능하다.
강북연세사랑병원은 개원 이후 사랑의 인공관절수술, 춘천 및 인제군 의료봉사, 몽골환자 초청 인공관절 수술, 지역 내 건강강좌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중국신문주간 한국어판 진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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