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병원은 지상 11층, 지하 1층, 145병상 규모로 국제도시 인천에 걸맞은 최첨단 의료시설을 갖추고 교수 출신 병원장 및 총 15명의 전문의로 구성돼 있다.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으로 인공관절 전 분야의 수술이 가능하다. 무릎/어깨/수부/족부 분야의 특수 비수술과 재활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어깨 이열봉합 내시경수술과 두 가닥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연구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특히 바로병원은 어깨 수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지난 2009년 10월 개원 이후 2012년 어깨질환 시술 1000례를 돌파해 현재 4000례에 가까이 와 있으며 보건복지부지정 관절전문병원으로 어깨질환과 관련해 월 80~100례 내시경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디스크에 대한 비수술적 치료법인 신경차단술은 월 1300~1500건 이상을 실시해 많은 환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바로병원은 ‘비전 2020'을 통해 지역 상생 및 고객과의 상생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비급여 진료비를 대폭 개선해 MRI와 인공관절 수술비용을 낮추는 한편, 지역상생 차원에서 기부율을 높였다. 바로병원측은 “'따뜻한 병원', '진심이 있는 병원'이라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환자들을 진심을 다해 진료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중국신문주간 한국어판 진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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