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만을 돕겠다고 남편이 같이 있으면 고통이 더 심하다

온라인팀 news@inewschina.co.kr | 2015-03-02 11: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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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신문주간 온라인팀]  적지 않은 여성들은 분만할 때 남편이 옆에 있기를 바란다. 

 

하지만 영국 과학자의 최근 연구논문에서 분만할 때 남편이 같이 있어 주면 고통은 감소되지 않고 오히려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험 결과를 보면 여성 혼자 분만하는 것보다 남편이 옆에 같이 있어 줄 때 고통은 줄어들지 않았다. 일부는 고통이 증가되기도 하였다.

 

이 연구결과는 <사회인지와 감정신경과학> 잡지에 발표되었다.

 

 


 

[저작권자ⓒ 중국신문주간 한국어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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