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신문주간 온라인팀] 술을 많이 마시는 중년 남성에게 잘 생기는 질환인 통풍 환자가 꾸준히 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 |
통풍은 ‘황제 병’, ‘제왕의 질병’, ‘부자의 병’으로 불린다. 그 이유는 성서와 고대 로마의 기록에 주로 왕족이나 귀족 등 잘 먹는 사람이 걸리는 것으로 나오기 때문이다. 서양에선 100명 중 1,2명이 걸릴 정도로 흔하다. 해야 한다. 고단백 위주 식습관을 피하고 술을 끊어야 한다. 물을 자주 마시는것도 요산 배설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통풍을 예방하는 데 비타민C가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있다. 이런 비타민C는 이 성분을 함유한 딸기, 오렌지, 레몬, 고추, 귤, 브로콜리, 키위 등의 과일이나 채소 등을 통해 섭취하면 좋다.
특히 "과일 중의 다이어몬드"로 불리는 체리가 통풍을 예방하는 데 아주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체리에는 요산 수치를 떨어뜨려 통풍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저작권자ⓒ 중국신문주간 한국어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헤드라인HEAD LINE
포토뉴스PHOTO NEWS
많이본 기사
- 경제
- 사회
-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