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서계의 명인, 웬쿼청(袁阔成) 세상을 떠나다

편집부 news@inewschina.co.kr | 2015-03-25 09: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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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신문주간 한국어판 편집부]  최근 책 읽어주는 평서 연기 예술가 웬쿼청이 심장 쇠약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86세이다. 사람들은 웬쿼청와 류란팡(刘兰芳), 산탠팡(单田芳), 탠렌웬(田连元)을 ‘4대 평서 연기 예술가’로 부른다. 

 

<삼국연의(三国演义)><수호외전(水浒外传)><오녀칠정(五女七贞)>등 작품의 평서가로 유명하고 ‘새 작품을 평서하는 리더’라고도 불린다.

 

또한 ‘예전엔 류징팅(柳敬亭)이 있고, 지금은 웬쿼청이 있다’는 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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