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 교외의 후루랑가(Hulu Langat)정글. 소년들이 개천에 몸을 담그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의 대부분 지역이 미세먼지로 고역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의 일부 기업과 개인이 잡초를 태우는 방식으로 황무지를 개간해 미세먼지가 인도네시아에서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등 국가로 날아가 대기가 깨끗하지 못해 위험한 수준으로까지 오염되고 있다. 말레이시아 교육부는 심각한 대기오염지수를 고려해 일부 지역의 임시휴교를 선포했다.
![]() |
▲ © 중국신문주간 한국어판 |
[저작권자ⓒ 중국신문주간 한국어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헤드라인HEAD LINE
포토뉴스PHOTO NEWS
많이본 기사
- 경제
- 사회
-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