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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남도 전통술에 담양 대대포막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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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남도 전통술에 담양 대대포막걸리

오재헌 / 기사승인 : 2015-06-30 15: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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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쌀, 지리산 토종꿀로 자연발효한 고급 생막걸리

전라남도는 담양 죽향도가(대표 장유정)에서 생산하는 친환경 ‘대대포막걸리’를 7월의 남도 전통술로 선정했다. 대대포 막걸리는 담양에서 생산되는 100% 유기농쌀을 원료로 만든 생막걸리다. 쌀의 아밀로스를 최적화시켜 향미가 살아 있다. 합성 조미료인 아스파탐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벌꿀과 댓잎을 첨가해 천연 발효시켜 보존 기간이 타 제품에 비해 길다.

 

특히 지리산 벌꿀을 첨가해 씁쓸하고 텁텁한 감이 없으며, 깔끔하고 달큰해 애주가들로부터 청량감과 감칠맛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막걸리 연구에 집념을 보이고 있는 장유정 ‘죽향도가’ 대표는 “생막걸리 속에 들어있는 700억 마리의 살아있는 유산균이야말로 건강을 지키는 파수꾼”이라며 말했다. 대대포 막걸리는 광주를 비롯해 서울.김해 봉화마을 등 전국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김태환 전라남도 식품유통과장은 “막걸리도 친환경농산물 등 지역의 우수 농산물로 빚어 맛과 전통을 지켜오고 있다”며 “앞으로 유기농막걸리 등 기능성 막걸리로 차별화해 대중적 소비 기반을 지속적으로 넓혀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중국신문주간 한국어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재헌
오재헌 중국신문주간 한국어판은 중국 본판의 저널리즘과 편집 자산을 바탕으로 중국과 세계의 변화를 한국 독자의 시선에서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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