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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밤호박 일본 수출길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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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밤호박 일본 수출길 올라

온라인팀 / 기사승인 : 2015-07-02 14: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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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군수 윤상기)은 올해 첫 수확한 친환경 밤호박 450t을 일본에 수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부산 강서구에 소재한 ㈜씨알상사와 하동 밤호박 450t(한화 약 3억 3700만원)을 일본에 수출하기로 계약하고, 1차로 2일 50t을 선적했다.

 

건강식품으로 국내·외에서 수요가 늘고 있는 밤호박은 고전·양보·옥종면 일원의 28ha 면적에서 연간 850t을 생산하고 있다. 군은 앞으로 고전면, 옥종면, 양보면에서 생산되는 밤호박 400t을 3∼4차례에 걸쳐 순차적으로 선적할 계획이며, 나머지 물량은 숙성과정을 거쳐 전국 각지에 판매할 예정이다.

 

올해 하동산 밤호박은 생육기에 비가 알맞게 내리는 등 기상상태가 양호하고, 병해충도 거의 발생하지 않아 품질이 매우 우수해 수출물량이 작년대비 231t, 수출액도 1억 7300만원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밤호박은 카로틴과 비타민C, 섬유질 미네랄이 풍부해 피부미용은 물론 항암작용과 감기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밤호박은 우수한 영양분과 달고 고소한 맛 때문에 요즘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인기 건강식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저작권자ⓒ 중국신문주간 한국어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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