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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암병원-대학병원 안의 작은 대학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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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암병원-대학병원 안의 작은 대학병원

진상욱 기자 / 기사승인 : 2017-05-01 10: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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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세암병원은 2016년 진료수입이 4000억원에 근접하며 개원 3년 만에 단일 대학병원 규모로 성장했다. 2017년 1~3월 일평균 외래환자수가 2017명, 일평균 수술 건수는 58건을 기록하며, 2014년 대비 각각 25%, 52% 증가하는 등 뚜렷한 성장 지표를 보여준다. 이런 실적은 세브란스병원 내 암 치료 전문 단일병원이 다른 대학병원 규모의 진료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국내 최고의 암병원으로 성장한 연세암병원의 일면을 보여준다. 


연세암병원의 괄목할만한 양적 성장은 시스템적 향상과 서비스 개선에 기인한다. 치료의 전문성을 높인 13개 암센터 운영, 암의 예방에서부터 치료 후의 관리까지는 이루어지는 5개 특화센터 운영, 다학제 치료를 위한 ‘베스트팀’ 진료 등 암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또한, 통증, 대기시간, 불안감을 낮추고, 최고의 의료진과 최첨단 장비, 정확하고 친절한 설명, 새로운 환자 경험을 크게 늘린 ‘3저(低) 3고(高)’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연세암병원은 2016년 JCI(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 인증평가 유지, 국가고객만족도(NCSI) 6년 연속 1위 등 질적 성장도 함께 이뤘다. 


연세암병원의 성장은 해외 부문에서도 나타난다. 카자흐스탄, 러시아, 아랍에미리트, 중국, 미국 등 약 40여 개국에서 2016년 6,233명의 해외환자가 내원하였으며, 연세암병원의 선진 의료기술 및 시스템을 경험하기 위해 47개국의 225명의 해외 의사들이 연수를 받으며, 글로벌 연세암병원의 입지를 확인하였다.

한편, 연세암병원은 암환자들의 새로운 희망에 대한 투자도 아끼지 않고 있다. 2020년 본격 가동을 목표로 꿈의 암 치료기로 불리는 ‘중입자 치료기’ 도입을 진행하고 있으며, 면역항암제 연구과제 수주, 폐암신약개발연구기금 유치 등 기초 및 전임상연구 역량을 높이고 있다.


[중국신문주간 한국어판 진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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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욱 기자
진상욱 기자 중국신문주간 한국어판은 중국 본판의 저널리즘과 편집 자산을 바탕으로 중국과 세계의 변화를 한국 독자의 시선에서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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