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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 우리는 왜 장인이 필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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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 우리는 왜 장인이 필요한가?

온라인팀 / 기사승인 : 2016-03-14 09:5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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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신문주간 한국어판

당대 저명한 사회학자이자 사상가인 리처드 세넷은 그의 책 <장인>에서 일을 잘 하고 싶은 욕망인 장인의식이 모든 사람들 마음속 깊이 뿌리내린 인간적 충동이므로 거의 모든 사람은 장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현실에서 장인정신은 언제나 매우 희소한 품성으로 심경을 상징하는 단어가 되기에 이르렀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사회에서 사람들은 자주 혁신가와 장인을 두고 비교하면서 새로운 변화를 추구해야만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정말 그러한가? 


이 세계에는 언제나 생각 있는 사람이 부족하지는 않으나 오히려 성실히 일하는 사람은 부족하다. 하나의 일을 완성하는 과정에는 눈에 띄지 않고 혁신적이지 않으며 보기에 특징 없이 평범한 부분들이 더 많다.
장인. 이 단어는 모든 규정의 절차와 세부 사항에 집중하며 반복해서 수련하고 온 마음과 정성으로 대해 최고의 경지에 이른 사람을 일컫는다. 


장인정신은 결코 낡은 규칙에 대한 고수가 아니라 믿음을 굳건히 지켜나가는 것으로 수십 년을 하루 같이 꾸준히 노력해 완벽한 상태에 이르는 것이다. 여기에 바로 한 사회가 끊임없이 변화 진보하는 기초가 있다.


우리가 한 장인의 최고 경지의 세계를 진정으로 이해한다면 극한에 도달한 후 비로소 광활하기 이를 데 없는 자유로운 세계가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작권자ⓒ 중국신문주간 한국어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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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팀 중국신문주간 한국어판은 중국 본판의 저널리즘과 편집 자산을 바탕으로 중국과 세계의 변화를 한국 독자의 시선에서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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