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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억 무슬림 관광객 유치기반 마련 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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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억 무슬림 관광객 유치기반 마련 교육 추진

이홍준 / 기사승인 : 2015-08-25 09: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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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신문주간 한국어판 이홍준] 부산시는 떠오르는 신흥 관광시장인 무슬림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수용태세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관광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8월 27일 오전 10시 부산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무슬림 관광객 유치기반 마련 교육’을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방한 무슬림 관광객이 점차 증가하고, 세계 관광산업의 ‘큰손’으로 급부상함에 따라 지역의 관광업계 관계자들과 무슬림 문화 및 관광시장의 이해, 무슬림 관광객 유치정보 등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부산관광공사, 부산광역시관광협회와 함께 관광업계 관계자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교육을 진행한다.

무슬림 인구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16억 명에 달하며 2025년에는 전 세계 인구의 3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인근 일본과 대만은 벌써 무슬림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관광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기도실, 할랄음식 등 무슬림 수용태세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무슬림 관광객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것은 이들이 풍부한 자원을 기반으로 한 경제력과 소비성향이 높고, 높은 출산율로 인한 인구증가율이 높기 때문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방한 무슬림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부산을 방문하는 무슬림 관광객도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 그들이 편안하게 부산을 관광할 수 있는 수용태세 개선도 필요하지만, 그들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문화를 이해하려는 마음가짐이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부정적 인식 전환이 필요해서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중국신문주간 한국어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홍준
이홍준 중국신문주간 한국어판은 중국 본판의 저널리즘과 편집 자산을 바탕으로 중국과 세계의 변화를 한국 독자의 시선에서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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